카사모정담란

정/준 회원의 권한과 분양에 대한 토의

손용락 29 1,309 2009.01.15 11:56
본 글은 아래의 "투표합시다" 란 글에 덧글 형식으로 올려진 글 중
정/준회원 권한 및 제안에 관한 글들이 있어
별도 게시물로 토론하실 수 있도록 합니다.

일목요연하게 의견의 덧글을 볼 수 있게 아래 "투표합시다"에 쓰신 덧글 및
답글은 지우고 이곳으로 옮겨 왔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분양과 관련하여서는 2004.6~2005.4까지 거의 1년에 걸쳐
정회원 게시판에서 토론을 거쳐 현재의 방식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세월이 흐르고 당시로는 최선이다라고 결정하였으나
지금까지 운영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견되거나 더 좋은 방안이 있으면
주저 없이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개인의 입지, 사정만 고려하여 "분양"이란 주제에
미시적으로 판단하고 사견을 쓰는 것보다
정회원 확보, 정회원에 대한 대우, 재원 확보 및 카사모 활성화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시각으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의 제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준회원일 때 "이게 최고다!" 라고 생각한 것이
정회원이 되었을 때 아직도 "이게 최선인가?"도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정회원이 되었을 때 "그땐 무었이 문제였나?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활성화란 미명 하에 모든 정회원들이 "정회원 돼나 안되나 같은데 뭔 정회원까지나..."
이런 생각이 든다면 그게 과연 카사모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가도 함께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견이나 제안을 아래에 덧글로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  웝마스터 --

Comments

김용구 2009.01.15 14:47
  제 생각으로는 분양란에 문제점이 가장 크다고 느껴집니다!!

타 카페보다 분양란에 물건이 올라오지 않고 제자리에 멈처져 있다는 것.
사람들의 가장 관심사가 분양란이라 생각됩니다.
어느정도 규제를 풀어 자유롭게 분양및 입양이 이루어진다면 카사모가 활성화되리라봅니다^^
물론 준회원은 무엇을 분양한다는 재목만 볼 수있게 하여 궁금중을 유발하게 하고  내용을 보려면 정회원이상만 읽기가 가능하게끔 하여야겠지요.
그럼으로 투표를한다면 5번과 6번에 한표.
Web Master 2009.01.15 16:16
  김용구님, 제안 감사합니다.
"규제를 풀어야 한다"에는 동의 합니다만 현제 규제하고 있는것은 거의 없습니다.
단지 정회원에게 약간, 아주 약간의 인션티브인 경매 출품, 공구물품 약간 할인, 이니셜 링, 고급사육정보 열람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회원 게시판에 분양 게시물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경매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만...

더 이상의 "규제를 푼다"는 뜻은 준회원도 경매분양게시판에 출품 할 수 있게 하자는 말씀인가요?
그러면 더더욱 정회원 전환을 하지 않는 상황이 초래되지 않을까요?

문제의 핵심은 일반이든 경매든 분양 개체가 많지 않다는데 있다고 봅니다만,
이 부분은 카사모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정회원 전환하시고 번식 많이 하셔서 경매에 많이 출품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김용철님,
회칙 이외의 또 다른 규정/규칙이 있는지는 아직 다 파악이 인되었습니다만,
분양에 관한 한 일반 분양과 경매 분양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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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분양 : 정회원 게시판 1주 게시 --> 유찰 시 일반 분양 게시판 게시
경매 : 정회원 경매 분양 게시 --> 정회원/준회원 공히 입찰/낙찰 가능
-------------------
입니다.
준회원 신분이시더라도 정담란에 올라온 경매 소식 보시면
경매에 참여하여 좋은 개체 분양받으시기 바랍니다.
한창선 2009.01.15 21:00
  준회원은 일반분양에 참여 할수가 없습니까? 저도 분양 받고 싶은데!!!!!!!초보라서 잘몰라요!!!!!
김용철 2009.01.15 23:32
  마스터님의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정회원님들도 잉여 개체가 많지는 않군요. 매년 번식을 하면 어떻게 그 많은 잉여 개체들을 해결할 지 큰 문제일 것으로 혼자 생각했었습니다. 정회원만 경매 뿐만 아니라 일반 분양도 하게 한다면 자연스럽게 정회원 가입도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초보자 입장에서 보면 어쨋든 아주 고급종을 경매를 통해서 분양받을 수도 있겠지만, 저렴하게 보통종(?)을 분양받을 수 있도록 일반 분양을 활성화하면 훨씬 준회원들의 참여가 많아져서 미래의 정회원들이 많아지리라고 생각해 봅니다.
김용구 2009.01.16 00:00
  마스타님~ 제가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은 꼭 사진이 들어가야 한다는 점 입니다!!

사실 사진 올리는 방법을 모르거나 먹구살기 바빠 찍을 여유가 없어
사진없이 쉽게 글만 가지고도 분양하자는 것 입니다.
물론 분양자와 입양자는 뒷말이 없어야하며 카사모는 이 일로 책임이 없어야겠지요..
하지만 카사모가 입.분양에 약간의 돈을 받기에 뒷말에 책임을 느껴(두려워) 링이며 사진등 까다로운 분양조건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약간의 수수료를 받지 않았으면합니다.그러면 책임질 이유가 없지요.
그렇다면 카사모는 어디서 이익금이 나겠냐고 물으신다면? 카사모가 활성화되어 정회원이 많아진다면,,, 자연이 발전기금이 늘겠지요.

저는 숙녀화를 취급하는 장사꾼입니다.카나리아 또한 열심히 팔고싶은 사람이지요^^ㅎㅎ
취미도 팔리지 않아 필요하지 않은 새가 넘쳐난다면 무슨 재미가 있겠는지요??


 
 
정병각 2009.01.16 07:26
  사실, 사진찍기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지요.
그러다보니 여러 회원님들이 분양을 엄두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의 상태나 퀄리티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또 사진이 될 수밖에 없으니
고민입니다.
물론, 앵무세상 등 여타 사이트에서는 사진없이도 분양이 가능하던데...
"일반 분양물은 사진없이도 가능하게 한다"....심사숙고해볼 일입니다.
김용철 2009.01.16 07:33
  점수가 낮아 정회원에 가입하려고 자꾸 글을 쓰게 되네요.

제가 예전에 카나리아를 키우다 보니 소위 붉은 카나리아 왕특이라고 제법 가격을 주고 분양받아 키우니 자꾸 새끼들을 낳아서(번식력과 소리는 모두 아실겁니다) 처리 곤란이 되었는데 어떻게 하지를 못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청계천에 가져가면 나름대로 애지중지 키운 것을 조그마한 사료 봉지 하나와 바꾸던지 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가져가려 해서 다시 가지고 돌아온 경험이 몇 차례 있었습니다. 그러다 새를 좋아하지도 않는 주위 분들에게 분양하여 욕만 먹고 새는 죽고.... 아쉬운 일이 많았습니다.

일단 인터넷을 보고 카사모 싸이트를 들어와 보는 사람들은 새를 좋아한다, 싼 가격에 구하고 싶다, 간혹 좋은 종자를 원한다 등일 것입니다.

철저하게 거래 상호자간의 매매로 한정 짖고 카사모가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어차피 금년 부터는 전시회장도 없으니 발전기금으로 해결해야지 수수료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이런 글 올리면 영어로 "Go Out"이라고 뜨면서 안올려지거나 무서운 마스터가 삭제해버리거나 마스터에게 혼찌검이 났었는데 손 마스터님은 삭제 안하시겠지요. 부탁합니다.  어차피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으니 다양한 의견(물론 싫은 의견이라도)들을 자유롭게 올리게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무안을 당하면 정나미가 떨어지지요. 조금 유연한 운영을 기대해 봅니다. 어차피 1년에 삼만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더 중요한 ㄳ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야 정나미 떨어져서 탈퇴한 기존의 많은 분들도 다시 돌아오시지 않겠습니까? 가볍게 취미생활하려 했다가 더 스트레스 받으시고 탈퇴하신 분들이 얼마나 많을지....

너무 말이 많아졌습니다. 죄송합니다.
Web Master 2009.01.16 10:39
  01/15 19:00에 정병각님이 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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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댓글들을 보면서 한 말씀 올려봅니다.

댓글을 통해 김용구님이 지적하신대로 저 또한 분양이 활성화돼야
카사모도 더불어 활성화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용구님은 그런 측면에서 "규제를 풀어~" 운운 하신 것인데,
따지고 보면, 손용락님 말씀대로 특별한 규제가 있는 것 또한 아닙니다.

그러면 규제도 없는데, 왜 규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일까요?

첫째, 경매의 경우 정회원이면 누구나 올릴 수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경매 올리는 일에 따르는 번거로움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해보신 분들은 아마 잘 알겁니다..

경매를 올리기 위해서는 사진도 잘 찍어야하고,
새들의 링번호와 족보까지 정리해야하는데 그게 정말 만만치 않고요,
또 경매 올릴 때 조금만 잘못해도 오류가 나니 쉽게 경매를 올리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분양할 새들이 있어도 쉽게 경매를 시도하지 못한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그런 실패사례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둘째, 일반분양의 경우는 정회원마당에 일단 분양을 올렸다가
분양이 안 될 경우에 다시 준회원들도 참여 가능한 분양코너로 옮겨 올려야 하는데,
정회원마당에서 분양이 안 되면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구나"하는 자괴지심과 함께
아울러 분양물의 가치가 일단 떨어졌다는 씁쓸한 생각까지 들게 됩니다.

그러니 정회원들도 다시 보게 되는 일반 분양코너에 재차 또 다시 올릴 기분이
나지 않는 것이지요.
분양실패 한번이면 됐지, 두번씩이나 거듭하고 싶지 않은 생각 때문이지요.
그러다 보니 일반 준회원들의 경우는 더더욱 분양을 접하기가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또, 그동안의 선례를 봐도
정회원마당에 올린 분양물이 생각만큼 시원스럽게 분양이 되거나 한 적도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분양시장이 원활치 못하다보니 보통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필요한 새들이 있을 경우 회원들 간에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해
직접 입양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정회원들의 경우는 분양이 활성화되지 않아도 그다지 답답하지 않지만
반대로 신입회원이나, 회원님들과의 인적관계가 부족한 준회원님들의 경우는
분양이 원활치 못해서 많이 답답하겠지요.

카사모의 이러한 경매나 분양의 번거로움 때문에,
또 그 외 다른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실제 적지 않은 회원님들의 경우는 카사모에서의 분양을 포기하고
가까운 조류원 등에 헐값에 넘기는 경우도 많은 줄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신입회원이나 준회원은 카사모에 가입을 했으면서도 새를 못 구해
청계천 조류상가 등을 기웃거리게 되구요.
이처럼 카나리아를 취미로 하는 동호회에서 정작 카나리아를 분양받을 수 없으니
자연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이에 대한 개선방법은 여러 회원님들의 지혜와 중지를 모아서
앞으로 점차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제 개인의견을 덧붙인다면
일반분양시 정회원마당에 일단 올려야한다는 원칙을
일단은 없애는 것이 어떤가 생각됩니다.
곧바로 일반 분양코너에 올리는 것이지요.
그러면 정회원과 준회원에게 동시에 분양물이 공개되는 것이고
그만큼 분양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되지 않을런지요?

제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그저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며 흘려들으시길...e
 
Web Master 2009.01.16 10:41
  위 정병각님 글에 김용수님께서 01/15 20:3에 쓰신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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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생각은 이러하네요 벽을 허무는것도 정,준회원의 구별을 없앤다든가 니러한것은 조금은 생각해야될듯하고요 누구든 접할수있게 하는방법은요 . 연구하면 좋은 방법이야 많이 나오겠지요
그러나 준회원도 분양코너에 새를내어놓을수 있고 거래할수있게한다면 경매코너의 사정이 무자게 달라질듯한것도 염려가되고요 시장 의 흐름이 완전 뒤죽박죽 될듯도하구요. 약간의 혼란도 야기될듯하고요
그러하다면 정,준회원의 구분도 없어질듯합니다 .
해서 지금보다는 조금완화한다면 자기의새나 기타취미생활에 대한 카나리아 란이나 타취미란등 을 열어 자유롭게 글올리고 사지자료 올리게 하는것은 어더찌하는 생각입니다

이거 완전 초짜가 두서없이 지꺼렸으나 지가요 준회원시절에 츰엔 이리되었는데 어느중년에 그두군데가 정회원만이 글올리고 사진자료올리고 하는출입권한 제한이 생기더군요 .

해서 조금은 답답하기도 하고 참여의의미보다는 눈팅의의미가 되다 보니 별로 재미를 느끼지못하고 돌아서는 이도 부지기수일듯도 합니다

해서 이러한생각을 해보았네요 ~~~^0^
Web Master 2009.01.16 10:42
  위 정병각님 글에 김두호님께서 01/15 21:07에 쓰신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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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각님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전 조류원으로 다 보냅니다.
Web Master 2009.01.16 10:43
  위 정병각님 글에 김영호께서 01/16 00:01에 쓰신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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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눈높이가 올라가면 왠만한 개체는 눈에 들어 오지를 않게되지않습니까.
그래서 정회원 계시판에 먼저 올리는것은 이젠 지나간 법이 된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개체는 경매란으로 가겟지요.
정회원란에 분양개체를 올리던 분양란에 올리던 정회원의 마음에 맡겟으면 하는겟이 저의 생각입니다.

맨처음 가입하게된 동기는 누구나 카나리아 잘 우는놈 구할수없을까 하는 마음에 가입하게되지요.
정말 카사모는 새구하기 힘듭니다.

그만큼 언제던지 분양해주실 회원님도 없습니다.
우리가 키우는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내가 제일 아끼고 원하는 카들을 보유하고 있으니 정말 큰마음먹고 분양이아닌 자식을
주는 마음으로 떠나보내지요.

나머지 야기는 울산 정자에서 할렴니다. 시간도 많이 되엇네요.
Web Master 2009.01.16 10:45
  위 정병각님 글에 이재용님께서 01/16 07:17에 쓰신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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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은 분양가에 따라서 결정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분양가의 기준을 정해서 얼마이하의 금액일경우 일반분양란에 올리고
분양가가 기준이상일경우엔 기존처럼 정회원마당에 1주일후 일반분양란에 올리는것이
별무리없이 분양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초보회원님들이 처음부터 고급종을 키우기는 어려우리라 생각되고요.

사실 저도 발로 뛰어 구입한게 사실입니다.
주말마다 이곳 저곳 찿아다니며 5개월을 분양하러 다녔었읍니다;;
전신권 2009.01.16 10:52
  분양의 활성화를 중심으로 사이트가 운영이 되다보면
분양으로 인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싸움도 일어나는 것을
다른 사이트에서 활동하며 경험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카사모처럼 분양을 운영하면 정회원의 증가는
물론 사이트의 활성화는 쉽지 않은 것이 될 것 같습니다.

비교적 짧지 않은 이곳에서의 활동을 하고 있는 저로서도 너무나 폐쇄적으로
운영이 되는듯한 지금까지의 모습은 탈피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분양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방안으로
경매를 하는 것도 좋지만 일반분양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분양시장을 자율화하는 것을 시도해 보았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앵무세상처럼 일반 정담란에 (분양)이라고 타이틀을 쓰고
분양할 새에 대한 정보와 가격등을 올리는 것을 허락하는 것도
시도해 보았으면 합니다.
이상호 2009.01.16 12:02
  네  전신권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어수언 2009.01.16 15:16
  좋은 안건과 좋은 의견이네요.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만한 내용입니다.
저도 초보일때는 새를 구하지 못해서 여기저기 기웃되며 힘들어 했었고
어느 정도 초보티를 벗어나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집에서 사진 찍어 경매란에 올리는 것도 만만치 않고
설사 경매에 올려도 개체의 퀄리티나 지명도가 떨어져서 경매가 안되면 창피할 것도 같고해서
새는 늘어나는데도 분양하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거기다가 새발목에 링을 채워 놓았으니 카사모 질이 떨어질까바  청계천이나 다른데 넘기지도 못하고 고민하고

위의 정병각님 의견 처럼 보통새는 비회원도 참여 할 수 있게 저렴하게 분양하고  또 좋은 개체나 고가에 수입된 새는
정회원들에게 분양이나 경매를 통해서 분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김용구 2009.01.16 15:36
  댓글을 살펴보니 분양을 자율화하여 카사모를 활성화하자는 의견이 많아보입니다^^
물론 그러던 말던 관심없어 의견이 없는 분들이 많기는하지만,,,

분양으로 인한 약간의 잡음은 사람들 성격이 다 다르기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양자와 분양자간의 일로 보시고 카사모는 거기까지 신경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잡음 방지책으로는
이번에 경매에 출품된 아가타 오팔 레드 모자잌 암컷처럼 뒷 발톱이 하나 없으니 신경거스리는 분은 입찰하지 말라는 경고글을 날리는
방법으로  뒷말없는 분에 한해서 분양한다는 단서를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 또한 입양하였을때 호흡기병이 있는 넘들을 가져와 죽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을 원망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새와 나와의 인연이라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경매를 통해 보듯 정회원들이 새가 있슴에도 새 욕심히 많습니다^^
좋은새 아니 고가를 요구하는 새는 경매에 사진을 첨부하여야 이익이되므로 자연 귀찮터라도 경매에 출품할 것이고
평범한 새는 글만으로  쉽게 일반분양란에서 분양했으면 바라는 마음입니다!!

분양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정회원이 되어 분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거라 봅니다,,,,
양태덕 2009.01.16 16:32
  이러면 어떨까요?

원칙은 분양은 회원 상호간의 거래이다. 카사모는 원칙적으로 무관한 일이다.

그러므로, 카사모와는 무관한 개인간의 거래에 관여하지 않겠으나, 카사모의 게시판을 이용해서 거래를 하는 경우에 지켜야 될 규약 같은 것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가격은 통제할 수 없는 것이니, 제외하고
1. 원칙적으로 1주일이내에는 반품이 가능하도록 한다(새는 신진대사가 빠르므로 2일로 줄여도 될 듯합니다.)
2. 반품시에는 분양과 관련된 비용은 구입자가 부담하도록 한다.
단 판매자의 착오에 의한 경우 반반으로 한다.(어쩌면 전액으로 하는 것이 옳은 경우도 있겠는데, 이럴 경우는 더 논의를 해서 규칙을 만드시지요.)
3. 경매는 정회원만이 출품하고, 이경우에는 수수료를 수취하는 것으로 하고...... 준회원은 구매 수수료 X%를 추가로 지불하고, 정회원은 구매 수수료를 면제한다.(정회원의 혜택을 위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4. 가격은 수수료를 지불하는 경매외에는 사전에 정해야 한다.
5. 가능한 한 새의 상태에 대해서 상세히 기술해야 한다.  즉 새의 상태는 보장할 수 없다 지금 현재 상태로만 건강하고 분양 후의 건강에 대해서는 모른다 등등의 모호한 표현은 없어야 한다....

사족: 어느 동호회나 보면 자기 주장과 이익에 대해서 매우 민감한 전투적인 회원분이 계시더군요. 그런데 그 분이 거래에 대해서는 10원짜리 하나에도 집착하시는데, 그 외에 술값내고 하는 것에는 의외로 통도 크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문제가 매번 생기고 자존심도 많이 상해 하시고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활성화를 위해서 개방을 하더라도 규칙을 정해 놓아야 민감하신 분을 규칙대로 보호도 하고 통제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다 소중한 분들이라....
요즘 결론을 잘 못 짓는 소심이가 이상 의견을 밝혔습니다.
손용락 2009.01.16 16:57
  대략 의견들을 아래와 같이 함축할 수 있을듯 합니다.
의견에 따라 어떻게 개선하고 변경하는 것은 정회원의 의결을 거쳐
회칙 개정이나 시행 세칙의 변경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저도 제 의견을 올려봅니다.

1. 분양이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개방하자.
제 생각에도 분양이 좀 까다롭게 느께지는 건 사실입니다.
개선이 필요하고 좋은 안이 있으면 개선하길 원합니다.

2. 일반 분양은 정회원 게시판을 통하지 않고 바로 일반분양 게시판에 올릴 수 있도록 하자.
이는 2004년 분양 관련 토의 시, 그때도 마찬가지로 분양 개체수가 적어
정회원에게 우선권을 주자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로 알고 있습니다.
정회원이 이러한 우선권을 원치 않거나 효과가 없다고 판단하면 없애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3. 일반 분양 게시판을 통한 분양에는 사진 올리기를 없애자.
일반 분양 게시판에서 꼭 사진을 올려야 하는 것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뀌었나...??

4. 분양 수수료를 없애자.
분양 수수료 때문에 카사모에서 분양하기가 꺼려진다면
조류원으로 가시는 것이 더 바람직 하리라 생각됩니다.
분양 수수료는 찬반의 논란이 있으나 카사모 운영에 필요불가결한
예산의 중요한 재원입니다.

대략 전시회 등 카사모 년예산이 250만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회원 회비, 분양 수수료, 공구 수익을 합해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압니다.
매년 뜻있는 분들의 대량 찬조가 있었다는 것은 다 아시는 사실이지요?

5. 분양에 대한 책임에 카사모는 개입하지 말자.
카사모는 가능한한 투명하고 원할한 분양이 되도록, 가능한한 잡음을 없애려고 노력할 뿐이지
카사모를 통한 분양이라고 해서 카사모가 분양 개체에 대해
보증하거나 책임을 지는 일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분양 및 개체에 대한 문제는 전적으로 분양자와 피분양자간의 문제입니다.
있을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일정한 요건을 갖추도록 하는 것 뿐입니다.
 
6. 일반분양 게시판에는 준회원도 분양할 수 있게 하자.
이리되면 정회원과 준회원 대우의 차별이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1/16 오늘까지 2008년 정회원 중 57명(평생회원 제외) 중 겨우 11명이
정회원 갱신하였습니다.

"국가가 당신에게 무었을 해 줄것인가를 묻기 전에
당신이 국가를 위해 무었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어떤 목적, 예를 들어 분양을 위해 정회원에 가입하신다면
머지 않아 정회원 갱신을 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제 사견으로
"일반 분양 시 1주간 정회원 게시판에 게시한 후 유찰 시 알반 분양 게시판으로 이동한다"
는 조항은 폐지하는데 찬성합니다.

사진 올리기가 그리 어렵습니까?
전 컴 새대가 아닙니다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경매 게시판 에러 문제는 경매 담당자가 성심것 도와 드릴 것입니다. 

그나저나 정회원 갱신 안하실겁니까?
정병각 2009.01.16 18:27
  손회장님이 정리하신 내용에 대체로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의견을 조금 보완하고 싶다면

첫째, 일반 분양게시판에 분양물을 올릴 경우는 사진 올리는걸 폐지하는 게 아니라,
        올려도 좋고, 안올려도 상관없도록 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면 분양이 잘되게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사진을 올리기도 할것 같습니다.

둘째, 일반분양게시판에는 정회원이든 준회원이든 모두 분양을 올릴 수 있도록 하되
        분양수수료를 차등을 두면 될것 같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정회원 10%, 준회원 20%" 또는 "정회원 5%, 준회원 15%" 등으로 말이지요.
        그러면 분양란 개방효과도, 카사모 기금확보 효과도 거둘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 제 생각과 같습니다.... 
김영호 2009.01.16 19:10
  이젠 모양세가 잡히는것 같습니다.
조합정리 하면 활성화 할수있는 개정안이 돌출되겟습니다.
손용락 2009.01.16 21:29
  분양 게시판에 들어가 봤는데 역시 사진은 올려도 되고 안올려도 되더군요.
결국 댐벼보지도 않고 왈가왈부하고 겁만 내고 있었군요.

"일반 분양게시판, 경매 게시판 공히 정회원만 분양 게시할 수 있다"에 한표를 던집니다.

이유는 그렇게까지 복잡하게 할 필요없다고 봅니다.
혹 정회원 회비 3만원 이외에 또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다면 찬성할 수 있습니다만,
단지 500포인트와 회비만 내면 되는 정회원 전환을 하지 않겠다는
준회원에게 그러한 권한을 할애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1290명의 가입회원 중 정회원은 100명도 안된다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이제 1주일가량 웹마스터 일을 보고 있는데 상당한 시간적 부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자꾸 복잡하게 만든다면 년봉 1200만원짜리 웹관리자보를 채용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ㅎ
한창선 2009.01.16 23:08
  신입회원이 제가 글올리것이 주제넘지않나 생각됩니다, 저는 새한쌍없는 회원입니다, 카나리아 한쌍키우고싶어 컴퓨터에 들어가서 알아보던중 카사모란 카페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카사모에서 카나리아 한쌍을 구입할려고 했으나 분양 하는곳에는 정회원만 참여 할수있더군요
 물론 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청계천에 가서 새를 구입할줄알겠지요,그러나 그런곳은 완전 장사속에 있는사람들이고 동호회같은곳은 서로 취미 같은 사람들이모인곳이 아닙니까?  그러니 저같은 초보자는 밑고 새를 구입할수있지않나  초보자들은 거의 같은 생각일것입니다,제생각입니다, 처음새를 키우는 사람이 고가의 새를 키우겠습니까? 처음에는 경험삼아 저렴한 새를 구입하여 키우다가 새에 대해 눈을 뜨게되면 좋은종의 새를 키우싶은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고 그래서 분양이나 경매에 참여하게 되는것아닙니까!
제생각에 위에 정병각님께서 하신말씀에 동감합니다  일반분양은 준회원들이 새를 마음놓고 분양 받을수있게 저렴한 새를분양하고 고가이고 좋은새는 정회원만 볼수있게 하면 어떨가 생각합니다,너무 죄송합니다 완전초짜가 주제넘게 글을올렸습니다.
김용구 2009.01.17 10:12
  사진은 안올려도 된다고 하는데,,,
어딘지 모르게 분양함에있어  까다롭고 어렵게 느껴져 분양글 올리는 것을 아예 포기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부모새의 혈통,링의 유무는 생략하고 간단하게 올리는 것을 허락했으면 합니다.
예를들면
글로스터가 많아 분양합니다. 마리당 5만냥입니다. 쪽지및 전화주세요^^

일반 오랜지 카나리아 입니다. 마리당 일만냥입니다^^ 쪽지주삼^^
 
일반 도가 수컷과 글로스터암컷사이에서 태어난 잡 입니다. 마리당 오천원 등등..

참고로  순수혈통인 아이들은 족보가 있지만 일반카나리아는 없잖아요~

Web Master 2009.01.17 11:46
  한창선님, 전혀 주제넙지 않습니다.
의견 개진은 회원의 권리이며 의무입니다.

아직 오신지 얼마안되서 잘못 파악하고 계신듯 합니다.
일반분양 게시판, 경매 게시판 모두 준회원 접근/입찰/낙찰이 허용되어 있습니다.
단지 분양게시 (팝니다) 만 금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좋은새이든 보통새이든 무두 준회원이 분양 받을 수 있습니다.
경매 올라오면 입찰하시고 좋은 새 분양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뭔가 차별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부지런히 글 쓰시고
포인트 500 넘을 때 정회원으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김용구님, 예전에 그리 허용하였습니다.
한 때 큰 문제들이 빈발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와 같이 수정하였습니다.

지금 분양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요구 조건은
분양자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로 정회원 토론을 통해
심사숙고 끝에 정해진 것입니다만......
강현빈 2009.01.17 17:42
  그동안 거론되었던 글들이
해가 바뀌니 또 거론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한동안은 듬직하고 묵직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하지않나 쉽습니다
조그마한 돌 하나에 큰 물이 소용돌이 치는 것 같습니다
전 현재가 좋습니다
한창선 2009.01.17 20:47
  wed master님 제가 잘못파악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죄송합니다,카나리아 분양받아 잘키우겠습니다,수고 하세요!!
김용구 2009.01.18 00:37
  마스타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와 다르다고 보입니다!!

전에는 카사모에 가입만 하면 얼마든지 준회원신분으로 분양공고를 올릴 수 가 있었기에
엉터리 분양으로 큰 문제들이 발생하였던 것 같습니다.
오직 병들고 늙은 새를 팔아치우기 위한 목적으로 카사모에 가입하고 판 후에 유령처럼 사라져 입양자가 피해를 보아 억울함을 카사모가 들어야했지요.
그러나 현재는 정회원만이 분양게시판  공고를 하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정직하게 분양하리라 믿습니다!!

시장에 가면 볼거리가 많지요?  물건을 사거나 팔거나,,,
가장 관심장소를 살리길 바라며,,,
김용철 2009.01.18 08:43
  대체적으로 년간 6-7건 정도 분양란에 새의 교환이나 양보, 분양의 글이 올라오는 것으로 분양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잘되고 있다고 보기에는 너무나 분양란이 활성화가 안되어 있습니다. 마스터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렇듯 많은 준회원을 가진 동호회라면 더더욱 심각하게 생각해볼 문제인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수년간 논의되었다가 다시 그대로이고, 매년 이 같은 의견이 반복적으로 제시된다면 카사모를 운영하시는 운영위원님들이 다시 논의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구하고 싶은 사람들은 퇴계로로 가기도 하지만 한 번쯤 애호가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키운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으로 여기 저기 동호회를 기웃거릴 것 같습니다.
손용락 2009.01.18 10:38
  웹마스터로써의 의견과 제 개인적 사견과 완벽하게 분리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만...

진정코 아래 양식을 채우기가 정말 어려워 분양 게시판에 분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래 내용은 어차피 희망자가 연락이 오면 물을 것이고 설명해줘야 할 내용입니다.

상업적 웹페지의 강아지 분양 벼룩시장에 가봐도 이정도는 쓰지 말라고 해도
당연히 써서 분양 희망자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파이프 한쌍 분양합니다" 라고만 썼을 때 무슨 대단한 볼거리가 있겠습니까?
당연히 전화로 이것저것 물어보겠지요.
혹시 통신회사와 짜고 치시는 고스돕은 아니겠지요? ㅎ

제 생각에는 카사모를 통한 분양을 꺼리는 진정한 이유는 "뒷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엔 한번도 올라오지 않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암수가 안맞더라, 병들었더라, 사흘만에 떨어졌다. 설명보다 띨띨하더라,
링도 없는게 늙은 새 같더라. 이걸 xx 씩이나 받고 분양 하나?

이런 말들이 뒤로 돌아 들어오면 다시는 게시판에 분양 하지 않게 됩니다.
조류원에 가져다 주면 뒷말 전혀 없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고...

카사모 게시판을 통해서, 회원들의 새라고 뭐 다단한 "Show Quality"라고 생각하시는
피분양자들이 있는 한 잉여 개체가 있어도 분양을 꺼리는 일은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몇몇 품종을 제외하고는 카사모 회원이 기른 새가 전문 브리더가 기른새보다
더 좋은 새라는 선입관 부터 버려야 합니다.
전문 브리더들도 나름 수많은 세월 동안 쌓은 노하우로 건강한 새로 기릅니다.
단지 품종에 약간의 잡티가 있을 뿐이지...

결론적으로 분양게시판을 활성화 하자는데는 원칙적으로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래 의무기록 조항을 다 없애자에는 반대합니다.
그것이 활성화 보다는 폐해가 더 많을 것이라고 보며 실제 경험한 사항입니다.
물론 문구나 융통성을 조금 조정할 필요는 있겠습니다만...
 
-------------------------
1. 품종 / 마리수 / 기타 정보
  - 품  종 : -->정확히 모르면 설명으로 써도 됩니다. 
  - 마리수 : -->당연
  - 색  상 : -->대략 설명하면되고
  - 체  장 : -->눈누대중으로 써도 됩니다.
  - 성  별 : -->모르면 모르는데로...
  - 링번호 : -->없으면 없다고..
  - 혈통서 유/무 : -->없으면 없다고..
2. 부모새
  암컷:      (ex. 파리쟌(색상:레몬)) --> 다른 곳에서 분양 받았거나 해서 모르면 모른다고.
  수컷:      (ex. 더치프릴(색상:레몬/그린얼룩))--> 상동
3. 생년월일 (부화일 기준) :  -->정확히 모르면 대략 년도라도
4. 가격(판매 희망가격) : (필수사항 )--> 이건 희망가격을 쓰고 나중 서로 조정을 하던지..) 
5. 분양 시기 :  월  일  시  -- 당녀한거고
6. 분양 방법(ex. 정회원 우선분양, 선착순 분양) : -->원하는데로
7. 분양 장소 :
8. 배송 방법 : (직거래, 고속버스 화물, 택배 등) -->
9. 기타 : -->
10. 본인의 신상과 연락처(필수사항) --> 당연한거고 
  이  름 :
  연락처 :
  거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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