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여러분?

이기형 4 724 2003.05.12 16:47
따스하기보다 더운날이 계속되는지금 우리에땅콩은 지금도 종족번식에의무를 위해노력하고있읍니다.
오늘아침에는 우렁찬울음과함께 짝짓기비행을 멋털어지게 하더군요.(곤석  하구는..........)
각시도 많은변화가 왔어요. 깃풀을 물어나르고 신랑옆을 떠나지않는군요. 언젠가는 이루리라는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노력하는 이부부에게 감사한 생각이 드는군요. 늦은 번식이나마 건강한 2세들이 나왔으면해요.
다른새장엔 한창 포란중이라 땅콩가족에겐 관심도 없나봐요.
누구보다더 기다리는 아이들과 아내에게 꼭 건강하고 잘생긴 2세들을 보여주고싶군요. 그동안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많이주었던 가족들이기에.......

Comments

김혜진 2003.05.13 00:32
  2~3일 남았군요.^^ 어려운 만큼 기쁨 두배가 되겠죠.^^
땅콩에게 ....첫 거시기를 축하한다.  이기형님 전해주세요.^^
이진 2003.05.13 07:42
  작은 거인 땅콩아,
뿔달린 아기새 마니마니 낳아서
이기형님 집안에 행복보따리 던져주렴...
가정 꾸린거 정말 축하한다
작은 거인 땅콩아....
오늘도 열정적인 모습 보여줘.. 화이팅!
이기형 2003.05.13 09:08
  언제나(땅콩)에게 성원을보내주신두분께  영원한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태성 2003.05.13 16:02
  조금 늦었는데 두분에게 감사를....?
지송합니다. 어제는 접속도 못해보고 하루가 갔습니다.
불경기에 괜한일을 벌렸나봅니다.
모아둔것 다넣고도 모자랍니다.이러다 큰집만 생기는것 아닌지 ...ㅎㅎ
수금도 잘되질않고 매출도 형편없고 입에 단내가 납니다.
염색을 고려할만큼 흰머리는 많아지고 새와 새살림 내기가 힘겹내요.
다음부턴 일등으로 코맨트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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