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흐릿한 사진올렸네요

이진 8 750 2003.05.12 20:33
어쩜 오늘 사진이 저의 정많은 고물 사진기의 마지막 현상인지두요..

잘나온 디카의 위력을 한방에 날린 저의 흐릿한 모습이..

하하하하 좋습니다 이 흐릿한 화면...

저의 떨어진 여성미가 숨겨지고

작은 눈이 숨겨지고

강아지에게 시선 고정시켜 저의 모습 위축되고...

눈 버리지 마시구요

좀 어지러운 화면이라도

용서해주세요

곧 디카의 깨끗한 화질 뜹니다.

제 모습 위로 또다른 제 모습 덮어 뜹니다.   

Comments

김혜진 2003.05.12 21:53
  아니 이진님 고등학교다닐때 사진을 올려 놓으시면 누가 모를줄 알고요^^
담에 올리실 사진는 최근3개월이내에 찍으신걸로 올려주십시오.^^
오재관 2003.05.13 00:24
  그렇습니다~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 생각합니다.

김혜진님 요번모임때 이진님도 초대할까요? ^^
김혜진 2003.05.13 00:28
  이진님이 오시면 아주 좋겠습니다.^^

글 보시면 댓글 주세요. 이진님^^
이진 2003.05.13 07:22
  정말요?  정말로 모임 초대하시면 갑니다.

저 사실 소극적이고 말 수 없는 여자라 모임에 가봤자

물만 흐립니다.

저땜에 빨리 파합니다. 모임...

초대했다가 후회마시구요  아하하하 ^^*

혜진님. 빨리 다른 사진 올려봐요..

역시 혜진님 사진 올려야 인기가 빵 오른다니까요

지난번 혜진님 사진올리는 날 정말 즐거웠어요

제발 다른 사진 올려서 회원님들 사진 독촉하시고

저좀 신나게 해주세요  네?   
박진수 2003.05.13 08:12
  이진님 드디어 사진 올리셨네요?^^
부군께서 찍어 주셨나 봅니다.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강쥐는 말티즈 같은데 맞나요?
워낙 아는게 없어 그렇게 보입니다.
이진 2003.05.13 10:14
  네네네
하마터면 제 사진은 건질게 없어 남편 사진 올릴뻔했네요
저는 정말 잘 찍었거든요
말티즈 맞아요
털을 길러주다보니 지금 좀 심란합니다.
박진수님의 강쥐 잘 크나요?
시츄가 참 귀엽죠?
박진수 2003.05.13 10:22
  예 집에 잘 있는데 요즘 집사람 변덕에 어렵습니다.^^
김혜진 2003.05.13 22:34
  이진님 댓글이 늦었습니다. ^.ㅎ
오늘 쪼께 바빳습니다. 다음모임때 공지 올릴테니 확인하시고
가족 동반으로 나드리 삼아 한번 만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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