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쓴소리, 달콤한 소리도 좋구요

김두호 3 732 2003.05.13 16:01
손용락님의 쓴소리, 달콤한 소리 모두 좋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하자고 모였고 회칙도 만들었는데....
갈 길이 멉니다.
언젠가는 되겠죠.
오늘 하루 쉬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시험을 치루었고 오늘은 교육청 주최 스승의날 기념 교직원 체육대회 날입니다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 학교는 초장에 지고 하루 쉬자고 결의를 하고...
지금까지 펜티엄 1을 학교에서 사용했습니다.
어제 최고급 컴이 몇대 도착하여 제것부터 교체를 하고 오늘 학교에 나와 프로그램을 심고 있습니다.
속도도 빠르고 정말 대만족 입니다.
근데 나이스인지 네이스인지 정말 골치 아픕니다.
묻는 샘들이 많아 제일을 전혀 못합니다.
실은 저도 잘 못하는데...
그래도 컴이 새것이라 기분 참 좋습니다.
이제 마누라보러 집에 가야겠습니다.

Comments

손용락 2003.05.13 16:19
  NEIS 인가 뭔가 아침 테베레 누스에 시끄럽더군요.
시끄러운 동네 중간에 서 계시니 오죽 골아프시겠습니까?
새 컴 축하드리고 마음껏 즐기십시요.
머지않아 그 기분도 무디어 질겁니다.
그 속도도 익숙해지면 시큰둥 해지겠지요.
있을때 맘껏 줄기십시요. 벌건 대낮에 일찍 퇴근해서 모하시게요?
박진수 2003.05.13 17:24
  제가 듣기엔 시스템 설계가 조금 문제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대용량 데이타 처리 경험이 부족한 사람이 만들었다는 그런 말이었습니다.

학부모도 모두 접속해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한다고 했는데 그만큼 타스크가 증가되고...
그러다보니 롤백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롤백된줄 모르고 다했고 하시는 선생님도 계시고...

여러가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빠른 컴 사용하신다면 머지않아 댁의 PC도 업그레이드 되겠습니다.
비슷한 컴 사용하면 잘 못느끼는데 좀 빠른것 사용하다 조금 늦는 놈 가지고 놀아보십시오.
속 뒤집어 질겁니다.^^
권영우 2003.05.13 22:00
  김두호님!
컴퓨터 속도는 빨라야 좋지만 NEIS 접목은 천천히 하십시오. NEIS와 C/S가 사람 죽이는 아침 뉴스였습니다. 너무 빨라도 너무 늦어도 안되니 감을 잡으시고 진행하세요. 교육정보부장은 진행속도 조절과 주변 여건 조성이 주 임무니까요. 대부분은 교무부장과 특활부장의 일 아닌가요?

오늘은 견학 마치고 과선생님들과 팔당에서 매운탕 먹고 기분 좋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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