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춘천의 오늘

김용수 11 536 2012.03.29 17:35
  기다리던 롤러의 부화일이 지남에도 소식이없어
 확인한바 모두다 자라서는 팍을 못하고 사산이 되었고

 또한 수컷들은 발정이 제대로 무르익지못하고
암컷들은 마구 알을 흘리고 이거 야단이 났읍니다

 일찌기 수컷 분리하고 발정사료 겨란 지때에 공급해주었는데
아글씨이넘들 고추가 여물지를 않네요

 헌데 암컷들은 빠르게 발정이 진행되어 알을 마구 흘려대니
정말 난감하고 어찌해야 될지 정말 정말 이러다 올 번식
꽝이되는것아니가하는 생각도 들고 한숨이 절로 나네요

Comments

김태수 2012.03.29 18:32
  성님 마음먹는데로 안되는게 이놈들 인가봐요..
빨리 발정오게 하여 번식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정호상 2012.03.29 18:34
  롤러는 안타깝네요.. 한마리도 못건지셨다니..
카들의 맘은 알다가도 모르는것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기에.. 잘되시리라 기대합니다~~^^
안창구 2012.03.29 19:05
  안타깝네요..
얼른 발정이 일치되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김영호 2012.03.29 19:10
  4월이면 됩니다.
저도 올해는 재미없겟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쌍을 잡다보니 암수가 최절정 상태입니다.
서정범 2012.03.29 20:18
  저도 올해  롤러 는꽝이 될거같읍니다
어찌거리도 민감한지
한번 처다밭따고  알을 다깨묵어 ^^ 나쁜놈들
김대중 2012.03.29 21:17
  조금 느긋하게 기다리면 한 두배 가능하리가 봅니다..
구교헌 2012.03.29 21:28
  좀만기다리면 숫컷들도 발정이무르익을겁니다
아직 번식에안들어간놈들도 만아요
권대형 2012.03.29 21:57
  김용수님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부화해서 좀 꺼내서 봤다고
3일만에 먹이지도 않고 아예 미이라를 만들어 놨더군요.
그래서 저는 4알중 2알 성공했어도 육추에서 실패를 맛 봤습니다.
롤러 저도 키워보지만 다른 개체들 보다 예민한 것같습니다.
특히나 고려해주는데도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이놈들 인것 같습니다.
김두호 2012.03.30 09:55
  여기보다 추운데도 꽤 진행이 되는가 봅니다.
전 아직 반도 동참하지 않습니다.
온도가 내려갔다 올랐다 하니 발정이 오다 말다...
권대형 2012.03.30 15:48
  춘천에서도 다음 달이면 번식 소식들이 들려올 것 같습니다.
좋은 결실 바랍니다.
정병각 2012.03.30 22:07
  조급한 마음 접으시고 조금만 기다려 보십시오.
곧 좋은 소식들이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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