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2012년도 정기총회를 마치고..

황성원 18 535 2012.04.02 00:21
시청 부근에 아는 누님 소개로 총회를 치룰 새로운 장소를 섭외를 해 놓고.. 노심초사하여 3시에 도착하여 장소 미리 둘러보고 안심하였습니다.
지방의 회원님들을 위해 서울역과 가까운 시청역 부근에서 총회를 치루었는데, 교통이나 오시는데 불편함은 없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카사모 회원들의 특징이 인삿말이 모두 "번식은 시작 하셨나요?"였습니다. 저도 물론이고요..^^;
무엇보다 편찮으신데도 불구하고 대구에서 올라오신 전 회장님이셨던 김두호 선생님을 뵈었을때는 무척 감사드리고, 반가웠습니다.
어르신의 카사모 사랑은 젊은 회원들에게 귀감이 될수 밖에없습니다... 쾌차하시어 건강한 모습 다시뵙길 바래봅니다..
행사 장소에 저를 제외하고 가장 먼저 도착하신 정효식님... 무려 40여분 일찍 오시어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후 권대형님..권영우 선생님...
이번 총회를 위해 2011년도 회계자료 정리를 한 서장호총무, 주말임에도 좋아하는 여행도 마다하신 한수정님+1...또한 부산에서 구교헌님을 모시고 와주신 김환님...
1차 끝마치고 몇몇분들이 일산의 김환님댁까지 처들어가 2차와 숙박까지 하였습니다. 숙박비 절감하여 주신 김환님께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큰 행사때마다 자리해 주신 이두열님 감사합니다. 준비에 수고많았다고 한참을 격려해주신 용환준님.. 감사합니다. 총회 보고 후에도 찾아주신 김성기님.. 시장하시었는지
식사하시느라 대화도 못 나누었습니다..올해도 여러분의 관심과 공통된 열정으로 카사모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이에 운영진들은 보다 발전적이고, 情 넘치는 카사모가 되도록
열심히 머리를 맞대고 노력 하겠습니다. 총회에 찾아주신 모든 회원님들을 거론 못하는것을 이해 해주시기 바라오며, 관심가져 주신 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언제나 행사에 꼭 참석하여 주시었던 손용락님,김용수님,정병각님..그리고 어쩔수없이 불참하시어 미안해 하시었던 원영환회장님 아쉽지만 다음에 꼭 다시 뵐 날을 기다려봅니다.
 

Comments

김대근 2012.04.02 09:09
  마스터님께서 총회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참석해주신 휀님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김영호 2012.04.02 09:18
  예전 보다는 저조한 참석에 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지방회원님 오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웹마스타님, 총무님 총회 준비를 잘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조충현 2012.04.02 09:28
  총회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태수 2012.04.02 09:40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웹마스타님 총무님 감사님 고생많이 했습니다.
멀리서오신 회원님 모두 만나반가웠습니다.^^
안창구 2012.04.02 10:08
  정기총히를 준비하신 임원진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더불어 총회에 참석하신 많은 회원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
최주영 2012.04.02 10:38
  정기총회에 힘써주신 임원진님~고생하셨습니다~
권대형 2012.04.02 10:51
  모임을 준비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그리고 멀리서까지 오셔서 함께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용환준 2012.04.02 11:38
  웹마스타님, 총무님 총회 준비 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참가하신 분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재형 2012.04.02 13:59
  카사모 발전을 위하여 총회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회장님께서 부재중이신데도 총무님과 웹마스터님등 임원진께서
차질없이 총회를 마무리 하신것 같습니다.
못가봐서 너무 아쉽습니다.
김환 2012.04.02 15:31
  총회에서 오래간만에 만나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멀고 누추한 저희집까지 방문해주셔서 기뻣습니다.
워낙 손님이 없는 집이라 대접도 신통치 못하고...
황성원님을 비롯한 운영진 여러분 총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문수 2012.04.02 15:41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전 참석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장인 어른께서 많이 편찮으셔서 부득이 참석치
못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김두호 2012.04.02 15:57
  운영진의 노고가 많았습니다.
일년에 두번 정도 오프라인 모임은 정보 교환과 혈갈이 등 장점도 많습니다.
총회와 전시회.
이번 정기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님들은 전시회때 만나게 되겠지요.
반가웠습니다.
특히 대형 이두열님은 잊지 않고 늘 참석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김태수 2012.04.02 16:36
  즐거운시간 언제 포스를취했네요..
혀내민 분은 누군가요.ㅎㅎㅎ
김용수 2012.04.02 17:25
  흐미 확 피는구먼유
부러버라 ㅠㅠ
차진호 2012.04.02 19:29
  고생많이 했습니다.
구교헌 2012.04.02 19:40
  서울아들 부산아들 준비한다구 수고가만아네요
김두호 2012.04.03 13:00
  옆자리에 내가 있었는데 나를 빼고 그렇게....
참 정겨운 표정입니다.
김대중 2012.04.03 14:25
  즐거운 시간에 같이 못하였습니다. 
열정으로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모임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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