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는 이곳에 처음 글을 올립니다...
곽진환
일반
8
547
2005.01.15 22:21
제가 가입한지 한달이 지나도록 글한번 제대로 남기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바쁘게 사는것도 아닌데....저의 게으름을 극치인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이두열님께서 분양해주신 카나리아는 잘 살고(?)있읍니다....염승호선생님께서 암수확실하고 가장 실한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암수 같이 있는데 숫컷이 전혀 울지를 않네요....
아직 날도 춥고 환경적응이 안된것 같습니다....따뜻한 봄이 되고 서로 눈이 맞으면 아파트가 새소리로 울려 퍼지겠지요....
저번에 포항에 오셨을때 회원님들을 보지 못한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에 오시면 눈도장 확실히 찍어 두겠읍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많아 무지 더운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감기에 걸려 고생중인데 여러분들은 감기조심하세요.....
저도 그 때 못뵈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조만간 좋은 기회 또 생기겠지요..^^
그리고, 그 날 수초를 깜빡하고 가방에 들고 다시 올라왔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흑흑흑
또 회원정보에 보니 나이도 같고요...!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글도 올리고 이쁜 카나리아 사진도 올려주세요!!!
더구나 암컷이 함께 있다면......
암수를 분래해 마주보게 하면 잘 웁니다.
좀 기다리시면 시끄러울 정도로 잘 울게 되겠지요.
언제 시간 나면 구룡포로 한번 놀러 오십시요.
언제나 환영 합니다.
저의 사육방은 저녘9시에 순검을 합니다.
새를키우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내마음대로 잘안되는것이 묘미입니다 ,
하시는대로로 척 척 잘되면 금방실증이남니다 ,
인사가 늦었네요 ,감기드셨다구요 ,저는다보냈습니다 ,,<감기>
몸조리 잘하시길,,,,,,
새에대한 모든것 ,가까이있는송인환씨 한테 자주 문의하십시요 ,
염선생님이 주신 새장 잘 사용하고 있읍니다...
이두열 선생님께서 분양해주신 카나리아 언젠가는 우는 날이 있겠지요...
조만간 새장 하나 더 구입해서 분리시키겠읍니다....
같은성을 가진 사람을 웹상에서 만나기는 처음 인것 같습니다....
송인환선생님께 한번 놀러 가겠읍니다.....실은 그날 저녁에 구룡포에 갔는데 낚시점을 찾지 못했읍니다....
구룡포 북 방파제 입구에있고 활어 어판장 입구 입니다.
284-2548 번 입니다.
지금은 서울에 있습니다.
새장 필요하시면 항상 말씀하세요.
그냥 드립니다.
자동차 정비도 제 공장을 이용하세요.
이것도 그냥 입니다.
저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