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 재미에 새를 기르지요!

김광호 25 534 2006.01.04 09:13
제가 새를 기르면서 처음으로 맛본 기쁨입니다!
롤러 카나리아의 둥지인데 1월 1일에 태어난 녀석과 1월 2일에 3마리가 태어나 모두 4마리입니다!
어미는 둥지에 들어 앉아있고 수컷은 열심히 에그푸드와 먹이를 날라 어미입에 넣어주는군요!
무럭무럭 자라주고 있는데 어미가 잠시 외출한 사이에 꺼내 사진 찍었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이녀석들! 제가 새를 기르기 시작한 이래 처음(십자매 4마리는 있긴 했습니다만)이기에 더욱 기쁩니다!
이런 기쁨 때문에 새를 기르게 되나 봅니다!
다들 일찍다하여 알들을 둥지에서 꺼내버리는데도 먹이통에 산란을 하지를 않나,
베란다에 내어 놓고 봄나면 알낳으라고 한 암컷도 오늘 아침에 보니 먹이통에 알을 낳았네요!
어쨌던 기분이 좋습니다!

Comments

이응수 2006.01.04 09:28
  축하 드려도 되겠어요!! 많은 경험이 계시는 지대한 분들은 별것 아닌것 같지만
 저 같은 초보자는 보면 볼수록 신기하거든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
 혼자 날수 있는 넉넉한 그날을  기다리면서.............  대전 이 응수 드림!!
이두열 2006.01.04 09:34
  병술년  새해를 맞아  기분좋으시겠습니다  .
축하드림니다  .
박근영 2006.01.04 09:54
  카나리아 번식소식이 우리를 기쁘게 하는군요.
여러 해 동안 키운 입장에서도 첫 번식은 언제나 셀레이더군요..

저희 집은 번식은 아직 멀었고, 보세란이 피어서 새해를 알려주더군요.
이준길 2006.01.04 09:58
  벌써 시작되었군요.
금년 운수대통하시기 바랍니다.
원영환 2006.01.04 10:28
  올해 첫 번식이군요...축하드립니다.

꼬물거리는 녀석들을보니...

저도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네요.
박상태 2006.01.04 10:38
  축하합니다.. 저까지 마음이 들뜹니다... 그래도 꾹 참아야겠지만요..^^
강현빈 2006.01.04 10:47
  금융권 사채교육을 어려서부터 시키시니
그놈들 부자 되겠습니다

집에 도배하는 카나리아 1호 같습니다
정말 잘 지었습니다
김병술 2006.01.04 10:49
  축하드립니다!
정초부터 소중한 선물 받으셨군요!
풍성한 일년되십시오!
김용만 2006.01.04 11:43
  번식.. 축하합니다!
건강하게 잘 기르십시오..

김용구 2006.01.04 11:43
  가슴 설레임에 기쁨이 무척 크리라 봅니다.
끝까지 육추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전 봄이 두렵습니다.
그동안 번식의 기쁨을 많이 느껴왔기에..
그 힘든 관리(에그푸드)를 매일 할 생각을 하면 머리가 아파옵니다.
올 봄은 그냥 쉬고 싶네요~ ㅎㅎ
이상규 2006.01.04 12:18
  축하드립니다.^^
그저 초보들 에게는 그림의 떡..ㅠㅠ 
언젠가는 저희 집에서도 저런 모습을 볼 수 있겠죠?
송구섭 2006.01.04 12:38
  드디어 시작 하셨군요
새해부터 기쁨 소식입니다
축하합니다
김창록 2006.01.04 12:44
  세해 첯소식 반겁슴니다
축하드립니다.
김광호 2006.01.04 14:39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열심히 잘길러 금년 초겨울 롤러 콘테스트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박찬영 2006.01.04 15:01
  축하드립니다. 부화의 기쁨은 경험해 본 분만 알지요. 그 설레임과 생명의 신비를 느낀 그 무엇을.....
손용락 2006.01.04 16:07
  축하드립니다.

근디 이거 보시고 덧글 다신 분들 안달하시면 안됩니다.
조금하시면 무정란 파티 합니다. ㅋ
윤희태 2006.01.04 16:59
  축하드립니다^^
잘 키우셔요 저도 빨리 저런 아기새를 보고 싶네요^^
권영우 2006.01.04 17:55
  축하드립니다.
금년엔 느낌이 팍 옵니다.
동해시에 새장이 부족하여 급히 구한다는......
모처럼 즐거운 소식이었습니다.
김창록 2006.01.04 19:23
  이거이 다 제가 만든 둥지걸이 덕분입니다

어어어어어  돌  돌  어 저리 날라갔네 

어쩻거나 걸긴 걸지 안슴메.....

그 둥지걸이가 구신이 부턴나  그래도 갖고 싶은사람 손만 들먼 날라갑니다.

금년 새끼들 소복소복 들랑가? 
홍성권 2006.01.04 19:28
  뽀송뽀송한 털! 무지 귀엽네요.
어렴풋이 이전 아가들이 기억나네요. 
축하드립니다.^^
우형덕 2006.01.04 22:04
  올해 처음으로 꼬물꼬물한 놈들을 보니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십시요.
배락현 2006.01.04 22:59
  전 3월 말에나 구경 할 수 있을 것 같은데................ㅎㅎ
축하드립니다.
김창덕 2006.01.05 12:19
  축하합니다....부럽습니다.
장근호 2006.01.05 15:30
  추카 합니다
제가 봐도 가슴이 설레는군요
김종협 2006.01.06 00:18
  黃 한마리, 斑 세마리가 확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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