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출석 점호 - 밀린 숙제를 한 듯 합니다.

권영우 11 546 2006.02.01 12:27
한달 이상의 겨울 방학도 이번 주면 끝납니다.

지난 년말부터 찾아뵈어야 할 분을 어제서야 집사람과 함께 찾아뵈었습니다.

이 얘기 저 얘기로 시간을 보내고 맛잇는 저녁식사를 대접받고, 싸 주는대로 들고 왔답니다.

늘 베풀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별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으면서도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건강하게 하시는 일이 잘되길 빌 따름입니다.

오늘은 카나리아들을  합사 또는 분리와  위아래로 위치를 변경했습니다.

소프트에그푸드와 발아씨앗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서서히 준비하면 2월말이면 번식 준비는 끝날 듯 합니다.

암컷 몇마리는 엉덩이 털이 다 빠지고 한마리는 알도 흘렸더군요.

주인은 준비를 못했는데, 새들은 용케도 때가 되었음을 아는 모양입니다.

카나리아 번식준비로 바쁘시겠지만 글도 올려 주시고, 사진도 올려 주시고, 덧글이라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때에는 날씨는 포근한데 게시판이 썰렁한 것 같더군요.

특별한 글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새에 관한 얘기가 아니면 어떻습니까?

그냥 살아가면서 생각나는 대로 손가락 가는 대로.....



출석 한 번 부를까요? ^-^

좋은 시간 되십시오.

Comments

오재관 2006.02.01 13:13
  설 연휴 잘 보내셨죠?

저도 간만에 출석합니다.^^
김창록 2006.02.01 13:21
  하루에도 몇차례씩이니 출석 안불러도 개근상 입니다

박진영 2006.02.01 13:31
  이제 방학이 끝나가는군요.
저희 집 아이들도 좋은 시절은 다 갔습니다.ㅎㅎㅎ
김갑종 2006.02.01 13:42
  출석점호 오래간만입니다.
올해는 도라지 수컷이 절대 부족이랍니다.ㅎㅎ
김병술 2006.02.01 13:58
  옙!
이렇게 호명?에 대답해 본게 언젠가 가물 가물합니다.
중매 잘 서셔서 풍성한 결실 보십시오!
원영환 2006.02.01 15:48
  권영우님댁에도 번식 준비를 하셨군요.

저도 오늘 오전에 발정 기미가 약간씩 온녀석들로해서

4쌍을 섣부른 마음에 번식장에 옮겼습니다.

모든분들 올해도 풍성한 결실 맺길 기원합니다.

출석 점호에 눈도장 찍습니다...^^*
류청 2006.02.01 16:04
  회원여러분들의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는 한해되소서^^*
출석 체크합니더..
박근영 2006.02.01 17:39
  들어와 보기는 합니다.

저희 집도 나이먹은 파도바니, 파리잔 암컷 두마리의 엉덩이 털이 빠지는 정도이고, 본격적인 발정은 아직인 것 같습니다.

카나리아 번식도 많이 하시고, 가정경제도 여유로와지기를 빕니다.
이종택 2006.02.01 19:05
  근무중 이상무.~~

저희집 새들 날림장에서 얼마나 급했으면
먹이통에다 알을 흘리고 다닙니다..^^
배락현 2006.02.01 19:36
  전!! 아직........발아씨앗.에그푸드...게으름때문에
저도 한 번 시도해보지요..이번주엔!!!
좋은 시간 되시길
박상태 2006.02.01 21:02
  출첵하고 갑니다.^^

프로젝트도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빨리 자유인이 되었으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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