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철이네요 다들 바쁘시지요?
양태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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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2 11:26
안녕들 하세요?
오늘 아주 큰 실수를 했답니다.
집사람이 부산에 출장갔다 어제 늦게 들어온다는데, 애를 재우느라 팔베게 해주고,
예전에 기르던 고양이 이야기를 해주고, .......... 하다가 9시 즈음에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1시쯤에 깼는데, 집사람이 없더군요. 전화라도 해보려다가, 막열차라도 탔는데,
전화해서 자는 사람깨울까봐, 그냥 잤지요. 그런데, 오늘 아침 6시에 집사람이 문을 꽝
차고 들어와서 퍼붓는데, 이런 문두드리고 해도,,,... 제가 그냥 잔 모양입니다.
봄에는 평소보다 잠이 느네요.
오늘 카나리아 9마리 링을 채웠네요. 보통 20마리 정도 잘해야 건지니, 제법 많이 링을 채웠는데,
괜시리 링 모자랄까봐 걱정되네요. 보통이라면, 첫 둥지는 추위로 잃고 그러는데,......
네 아직 카나리아 숫자는 세지 말라고요?
언제까지요?
털갈이 끝날때까지 세지 말라네요.
다들 바쁘시더라도, 집사람 찰 챙기세요.
오늘 죽는줄 알았습니다.
저도 한 번 당한 적 있으 그 기분은 충분히 압니다... 바깥에서 기다리는 사람의 답답함이란..^^
올해 번식성적은 좋으시네요.^^ 올해는 여러 곳에서 잘 된다고 하시니 저도 왠지 작년과는 달리 성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의 번식은 아직은 순조로운 것 같은데,,
제발 2년차 증후군이 제게 나타나지 않길 고대할 뿐입니다.
모이 갈고 물갈기만 바쁩니다요~
올해도 꽝이려나???
엉뚱한 결과를 나았군요^0^
하지만 진정한 마음을 안다면......
금년에도 최고의 명창이 링을 끼운 가운데 나오지 않을까싶네요...
풍성한 번식 소식이군요.
저희집은 이제 딸랑 2마리 채웠는데...^^*
명금의 세계를 제패할 좋은 개체 많이 생산하시기 바랍니다.
대충 난감 하셨겠습니다.
대단하신 번식성적 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만족합니다.
남들에 비해 편히 키우고 있답니다.
요즘은 카나리아보다는 앵무새 알통에 장치한 카메라에 관심이 잇답니다.
알 2개씩 두개의 알통이 있네요.
2일에 1개씩 산란하고 부화기간도 20일이 넘고,
들여다보기도 어려워서 몰래보는 것이 재미있답니다.
담부터 하나만 잠구시든지 아니면 그냥 닫아만 놓으세요 잘못하면 쫒겨나실지도 모르잖아요....
번식 사정이 좋으시다니 다행입니다.
털갈이까지 좋은 성적이되시고 후학들을 위하여 많은 2세를 남기심도 좋을 줄로 암니다.
풍성한 한해를 기대합니다.
평화!!
손으로 거는 거만 안하셨음 되었을텐데......
올해는 예년보다 번식을 빨리 시작하셨나 보네요.
벌써 링을 9개 채우다니,,,,
평상시 같으면 지금쯤 산란시작하실 때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