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너무 많은 관심의 결과??

이응수 10 543 2006.04.10 10:30
저는 새만 좋아라 하지 그 밖의 지식에는 아주 캄캄한 한심한  왕 초보!!
 그래도 관심과 걱정은 타의 주종을 불허합니다. 열심히 닦고 청소를 너무나
 많이 자주하는 관계로 기르는 품종마다 불안해서<?> 알도 품음도 깨움도
 아주 실력이 저저한 왕 초보람니다. 많은 관심은 무관심보다 못한 듯도
 하구요!! 성격 탓이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새라고 하는 소리만 들리면
 한밤중도 관계치 않으며 거리도 개의치 않은 초로의 직장인 이람니다.
 아직은 직장 관계로 모든것이 시간에 쫓기기는 하지만 그런데로 멋과
 스릴있게 기르는 마음이 있어 더 좋아라만 합니다. 한심하죠??
 그래도 저만 좋아라 오늘도 사료사다가 물에 깨끗히 씻어주기를 안사람
 한테 조심스럽게 부탁의 말도 잊지않고.....아직도 한마리의 출산<?> 도
 못보았다면 저는 영원한 왕 초보티를 언제나 벗어날수 있으까요?? 감사합니다.

Comments

권영우 2006.04.10 11:09
  이응수님!
늘 왕초보란 말을 쓰시니 진짜로 믿는 분들도 있겠네요. ^-^
20년이상의 사육경력을 가지신 분이 너무나 겸손한 말씀입니다.
연세도 저보다 10여년 위이시고.....

진정한 취미생활은 정성을 다하여 기르면서 기쁨을 얻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올 여름에는 기르시는 사육장에 가정방문을 가야할까 봅니다. ^-^
늘 자상한 마음씀씀이를 대하니 포근하여 좋습니다.
송구섭 2006.04.10 11:36
  제가 알기로는 새박사님 이십니다
경력은 제 나이와 같은 걸로 압니다
항상 많은 관심을 가지고 새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이상규 2006.04.10 11:41
  청소문제, 모이문제....
잠시 소홀해 지기 쉬운일 같습니다.
다시 일깨워 주시는것 같아 감사하네요.^**^
김혁준 2006.04.10 12:55
  저는 언제나 배우는 자세로.. ^^
박상태 2006.04.10 14:30
  곧 좋은 소식 있겠지요..^^ 그렇게 정성을 들이시는데...

또한 초보라는 말씀은 정말 겸손하신 말씀이십니다.^^
전신권 2006.04.10 15:08
  항상 겸손의 모범을 보여 주시는 선배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는 너무 안 치워서 문제인데. ㅎㅎㅎ
안은준 2006.04.10 17:08
    이선생님!!  회원조회 열어봤습니다^^*

  저 하고 초보 동긴줄 알았더만 우 ㅡ와 (민 ㅡ  망)

  왕 베터랑이시더만 ㅡ예  진짜 초보 놀리시기예요~~~^^*
김익곤 2006.04.10 20:49
  깔끔한 성격이시니 새한테는 스트레스로 받아드릴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것들이 습관화 된다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갖어다 줄수도 있다고 생각 해봅니다.
저도 너무 경계하지않게끔 새장을 자주 만집니다.그래도 아직은 별탈없이 산란하고 포란중입니다.
베테랑 대선배님께서는  너무도 겸손하시니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꾸벅
좋은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국순정 2006.04.10 22:38
  전 정~말로 왕초보인줄알고 같이 열심히 배워보자고 할뻔했습니다.
큰실수로 고개도 못들면 어찌하라고 이리도 심하게 겸손을...
사부님 한수 가르쳐주시지요.^^
나윤희 2006.04.11 10:06
  이응수밈은 너무 겸손하신것이 결점(?)이세요~ ^^
조망간 날잡아 몇몇이 함께 방문하겠습니다.
신랑스케즐이 안잡혀서리~ ㅎㅎㅎㅎ
이번주는 해외출장~ 이휴~ 마눌 먹여살리려고 바삐사니 뭐라하지도 못하고~ ㅎㅎㅎ
맘은 이미 무주에 열두번도 더 갔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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