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저희 아기새 발이..

김혁준 10 531 2006.05.03 17:36
안녕하세요
저번에
묻고답하기에.. 발톱이 부어올랐던 사진을 올렸는데..
오늘 붓기가 어느정도 가라앉아 안장엽님께 가져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대로..
발톱이 빠질거 같다고 하시네요..
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랬는데.. 몸은 건강하지만 발톱..
앞으로도 그냥 열심히 잘 컸음 하네요^^..
제욕심으로 다친거 같네요.
다시 났음.. 하는 바램입니다.

Comments

유재구 2006.05.03 17:41
  발톱 없는 새생은 얼마나 불편할까요?

그래도 잘 보살펴주고, 혹 잘못 되더라도 그 이상의 애정을 쏟아주세요.
박상태 2006.05.03 18:55
  발톱이 다시 났으면 좋으련만.. 안타깝군요..

불편하긴 하지만, 잘 돌보아주시면 큰 문제없이 잘 살아가리라 봅니다.^^
김혁준 2006.05.03 21:32
  감사합니다. 불편하지 않게 저도 최대한 노력하려구요. 큰 불편은 없다고 하니까 다행이네요
안은준 2006.05.03 23:03
  발톱보다 더 큰 김혁준님의 사랑이 있잖습니까^^*

많은 분들의 관심과 걱정이 잃어버린 발톱을 다시 재생되길....
정연석 2006.05.04 00:11
  카나리아의 발톱이 되어 주시옵소서...^^
국순정 2006.05.04 00:34
  혁준님의 사랑이 있으니 이쁘게 잘 자라나리라 봅니다.
홍성권 2006.05.04 08:26
  끝까지 잘 키우시리라 믿습니다.
그녀석 복많네요. 좋은 주인 만나서.
전신권 2006.05.04 09:24
  발톱하나가 없는 것 보다는 주인의 애정을 받지 못하고
사그러져 가는 새가 안 된것만 봐도 이 새는 행복할 것입니다.
우리 집에는 다리 한 쪽이 없는 애들도 있답니다.
무정란을 낳고 품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때도 있지만 그냥 둡니다.
김종화 2006.05.04 14:04
  이쁘게 잘 자라길 빌겠습니다.
김혁준 2006.05.04 19:44
  조언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똑같이 기를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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