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나는 누구인가?

강현빈 8 548 2006.12.01 13:18
제 핸드폰을 열면 창에 나타나는 글 입니다
이제 한해가 가는 지금에서
한번쯤 뒤 돌아보는 것도 괜찮을 득 싶습니다

이어서 내가 차지하는 부분은 얼마나 되는가도 돌아보십시요
혼자 있을때는 세상이 다 내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여 부부가 되면 내것은 반으로
아들 딸 둘만 낳아 잘 기르면 1/4

이렇게 점점 확대하여 대기권 밖에서 보면
나의 존재는 한없이 작은 점 이 아닐까 합니다
태양계에서 보면 보이기나 할려는지(확실히 있기는 합니다 이렇게 글을쓰니까요)
그런 이유로 사람들은 모임을 만드는가 봅니다

우리의 카사모도 혼자서 하는 것보다
둘이서 더좋은 것은 여럿이서 하는 것이 재마있습니다
그리고 아시죠 모여사는 곳은 항상 남을 먼저 배려하여야 한다는거

모처럼 들어와서 뜬금없는 소리하고 나갑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라면서...

Comments

전영윤 2006.12.01 13:38
  그러기에 삶은 더불어 사는것이 아니겠습니까?
혼자보더는 둘이 둘보다는 여럿이.....
어우러짐이 더 좋은 것이지요.^^
이상규 2006.12.01 14:30
  남을 배려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듯 합니다.
받는 기쁨보다 배려의 기쁨이 한없이 더 크다는 진리를 알기 전에는...
추워진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곁에 두시길 바랍니다.^^
정병각 2006.12.01 16:38
  정말 귀담아 들어야할 좋은 말씀이십니다.
하찮은 존재에 불과한 '나 '만을 생각하기 보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영우 2006.12.01 17:42
  여러분들이 있기에 카사모는 존재하는 것입니다.
운영자를 포함한 운영진에서는 최소한의 구심점을 만들려고 노력할 따름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카사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는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이 될 것입니다.
카나리아를 좋아하고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회원님들에 대한 배려하는 마음도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정연석 2006.12.01 18:06
  " 나는 누구인가? " 라는 말씀을 듣고,  제 모습을 얼른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근데 다른분들처럼 남을 배려해야 겠다는 마음은 들지않고...
더욱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제가 너무 이기적일까요?...^^

선생님께서도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박상태 2006.12.01 18:46
  좋은 글 감사합니다.^^

벌써 한 해를 뒤돌아보게 만드는 12월이 되었네요... 아쉬움도 많았지만,

기쁨이 훨씬 더 많았던 한 해일 듯 합니다.^^
송인환 2006.12.01 22:31
  오늘 링 잘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성기 2006.12.01 22:53
  나는 누구인가....

벌써 년말이 되었나요?

매년 그런 생각을 갖게 되던데...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533 명
  • 오늘 방문자 6,518 명
  • 어제 방문자 8,748 명
  • 최대 방문자 10,152 명
  • 전체 방문자 1,603,908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8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