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좀 식히 시지요~

장근호 일반 15 575 2006.12.03 19:56

멋진 해운대 야경 입니다
즐감 하시고 잠시나마 추억들에 젖어 보십시오

박상태 2006.12.03 20:00

날이 워낙 추우니 이 사진을 보고 왠지 서늘함이 듭니다.ㅎㅎㅎ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장환석 2006.12.03 20:06

저도 해운대 살고있지만 야경이 이렇게 파랑색인지 처음 보내요...^^ 멋집니다.

전영윤 2006.12.03 22:27

날이 추워서 그런지 왠지 추워보입니다.
여름같으면 아주 시원한 풍경일텐데....

권영우 2006.12.03 23:06

정말 멋지네요.
해운대바닷가를거닌지가 언제인지?....
84년이면 20년이 넘었네요.
참 ! 학생들 수학여행 인솔등으로 90년대에도 몇번 들렸네요.

정연석 2006.12.03 23:44

해운대 하면 생각나는건...한여름 신문1면을 장식하는 피서인파의 사진인데...

한적한 겨울바다의 야경은 전혀 다른곳 인듯 느껴집니다...^^

김성기 2006.12.04 08:14

정말 좋습니다....

원영환 2006.12.04 08:32

해운대의 야경 사진은 처음봅니다.....아주 멋지군요.

정효식 2006.12.04 08:35

저 아름다운 곳이 여름이면 공중목욕탕처럼 붐비지요.
부산에 몇년 살면서도 여름에는 가보지 못한 곳입니다.

장근호 2006.12.04 10:02

저도 부산에 살았지만 젊었을때 빼곤 수영하러 한번도 가지
않았읍니다 ㅎㅎ

정병각 2006.12.04 11:37

여름에는 인파가 밀려서 짜증나는 곳 중의 하난데, 이렇게 한적하니 참 좋습니다.

조경자 2006.12.04 13:00

너무나 새롭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길이었을 뿐인데 사진으로 이리보니 참 특별해보입니다

김범덕 2006.12.04 13:00

해운대 사진을 보니 곧 가족나들이 할때가 되었나 봅니다^^.
결혼하고 집사람하고의 약속이 해운대에서 여름바다,겨울바다 한번씩 매년 보는것이었는데, 현재까지는 잘 지키고 있습니다.
애들도 커가면서 항상 좋아하구요.
좋은 야경 구경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갑종 2006.12.04 17:30

사진 칼라가 겨울 바다를 너무 잘 표현했습니다.
저기 모래밭에 앉아 밤새워 쇠주를 마시고....

문용섭 2006.12.04 22:35

사진발인진 모르겠습니다만...처음보는 해운대야경...
정말 멋지네여!!

다 털어비리고 갑자기부산이 가고싶습니다.
책임지십시요....ㅎㅎ

김대중 2006.12.05 00:05

우~ 저는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인 줄 알았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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