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 오늘
김용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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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2009.12.26 10:50
어제 성탄절은 날씨가 우중충하다 오전엔 비가오더니 오후엔 눈이 약 2시강가량 펄펄내리고
그치더니 온도가 급강하를 시작 하여 내린눈이 녹지않고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읍니다
오늘은 온도가 최저 영하 11도 이더니 지금은 영하 5도를 알리내요
온도의 영향에의해 햇빛은 있으나 눈은 녹지않고 그대로 있으니 더추운듯 합니다 .
화이트 크리스마스여서 저녁에ㅜ 연인들은 신났을터이고 오늘아침은 추위에 떠는사람들도 많았으리라 봅니다
이번주내내 수운주가 영하권인 많큼 건강관리 새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모처럼(?) 담배도 피워보고, 맥주도 마셔 봤습니다.
오늘요?
이제 일어나 산에갈 준비 합니다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게 헛것입니다
건강 잘챙기세요
추운날씨만큼 건강열심히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대구는 언제 눈같은 눈이 한번오나,,!!
하얀눈을 아직은 구경을 못해서...
베란다의 온도계를 자주 처다봅니다.
따뜻한방에서 호강하는 알비노+누티노 유리앵무에 비해
차거운 베란다에서 추위와 싸우고있는 글로스터 한쌍이 걱정스러워서
자꾸만 눈이갑니다.
수시로 새방온도를 체크했는데......영상 1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그래도 펄펄 움직이는 새들을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간의 오염 능력은 어디까지....
그렇게 저녁이 되니 영하로 떨어지더이다..
혹시나 해서 가온 해줄까 하다가.. 영하 5도 수준에서 밤을 지샛는데..
애들은 멀쩡합니다..^^
(역시.. 털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