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사랑 하는 카사모 회원님들께

김용수 10 1,300 2010.12.15 19:22
아름다운 동행으로 함께 하시는 우리 카사모회원님들
이제 첫눈도 내리고 차가운 겨울이 우리랑 손잡고 가자합니다
 어느새 12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는 한주간이 시작됩니다 
 차가운 날씨 더욱 건강하시고 이제 남은
시간들 잘 마무리하시고 마음의 소망 새롭게 잉태하는
고운날들 되시길 두손모읍니다. 
꽃처럼 화사한 미속속에
행복한 한주 수놓아가시길 바랍니다~사랑합니다...^^*

                              춘천에서 김용수 .

Comments

남궁완 2010.12.15 19:57
  "꽃처럼 화사한 미소 속에...수 놓아..."

자주 느끼는 점인데 글 솜씨가 매우 싯적이고 따뜻하십니다.
추운 춘천에 사셔서 말씀이라도 따뜻하게 하시려나?^^

카사모 회원님들은 모두 따뜻하신듯...(저 빼고^^)
임병윤 2010.12.15 21:41
  유수같은 세월이라고 어느유행가 가사인듯한데...
정말 엊그제 시무식을 한것같은데, 종무식이 몇일안남았네요.

어느날 술자리에 친구들과 세월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던중 동행한 친구분 부인께서 하신말씀  왈!
시간의 지나감은 두루마리 화장지와같다는 의미있는 말씀을 하셔서 아! 그렇겠구나 생각했답니다.

 - 두루마리 화장지는 처음에 한바퀴는 제법 20여센티가 되지만  자꾸쓰다가 나중에 얼마남지
    않았을때는 한바퀴는 5센티도 않된다는 ..(나이가 들다보니 한해가 너무빨리 지나가버린다는 비유)

금년 한해도 강추위의 시작으로 이제 얼마남지않았네요.
카사모 회원님들 !
남은 시간동안 금년 한해를 잘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기약해 보십시다.
화이팅! 입니다.
임기원 2010.12.15 22:55
  김용수님도 남은 해 잘 마무리 하시고 하시는 일 뜻대로 이루어 지길 바라며,,

카사모를 위해 노력하시는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황성원 2010.12.15 23:20
  어르신 서울도 올해들어 가장 추운 하루였습니다.

춘천은 더 하였을텐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사랑합니다~~~!  ^^:
김성기 2010.12.16 00:31
  어르신 하지 맙시다...
노인네 같은 기분 듭니다....

그리고 용수님.. 피부관리 좀 합시다~~
나도 덩달이 그러는듯 싶어 속상합니다아~~~~~~~~~~~~~
오세규 2010.12.16 08:55
  올한해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카나리아에 대한 취미에빠져

카사모 여러분들한테 많은것을 배우고 나름즐겁게보낸 한해갔습니다

몇닐남지 안은 2010년 잘마무리해야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잘지내십시요~`^^

경매가 있으면 자꾸지름신이 발동을 하는데 내일 좋은 경매가 되길 바랍니다~~

먼저 전시회에서는 꾹 참고 왔는데~~ㅠㅠ
손용락 2010.12.16 09:38
  아니 벌써~?
2주도 안남았네요.... 쩝~
김용수님 = 김성기님 비까비까 비스무리한 엔진 년식 아니던가요?
스탈이 어른스러워 그런가봐요~
김두호 2010.12.16 12:55
  이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경인년 초기에 이루고자 했던 소망을 남은 기간에 이루시길...
예전이면 어른신 소리, 할아버지 소리도 듣습니다.
강현빈 2010.12.16 14:58
  정말 춥습니다
눈까지 온다하니 진짜 겨울입니다
용환준 2010.12.17 12:17
  춘천은 날씨가 엄청 춥던데 거기에 눈까지 많이 내리면 많이 걱정 됩니다.
김용수님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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