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파이프는 다르구나...◐◐;

황성원 10 925 2011.04.21 22:44
파이프는 2일정도 늦게 채우는군요..말씀해 주시지..
김가네에 이소한 파이프는 링을 분실하였답니다..글로스터와 같은 6일차에 껴줬더니...
어제는 부모님댁에서 잘 크고 있는 글로스터 새끼 3마리에 링을 채웠습니다..
두번째 끼우는건데.. 역시 제가 초보인지라.. 등에 땀이 한 줄을 그었습니다..--;
세마리 크기가 확연히 나더군요.. 김영호님 처럼 이유식을 해주고픈 생각이 간절하였으나..
여건이 안되어 다음에 제가 기를 날을 기약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김가네 레드 모자익이 번식을 못하기에 숫컷을 수소문한 끝에 역시 부산에 글로벌 아버지께서
바짝 발정온 숫컷을 올려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어제 합사 시키고, 4일동안 못 보자니 궁금하고,,,걱정되네요..

글로스터 2차 부화가 오늘 내일인데....월요일에나 볼수 있습니다.. 기대되는데...자리를 비우니 걱적도 됩니다.
파이프는 2차 번식은 꽝입니다.. 5개중 유정이 2개 였는데..그 나마 중지란이 되었습니다. 참 상애도 좋고,,,
암컷의 포란의지도 강한데... 알 수 없습니다...

휴~ 이사 짐 정리 내일도 하루종일 해야 겠습니다..
고생했다고 와이프가 고깃집 가자고 하더군요...1년에 한 두번 있을...ㅋㅋ
삼겹살에 소주 5잔 먹고 정리중입니다...으샤으샤...  ㅓ⌒,.⌒ㅏ

Comments

이재용 2011.04.22 01:25
  이사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주말에 시간나면 맛난거 사드리겟읍니다.

파이프는 보통 8-9일차가 가장 적당하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초보분들은 7-8일차가 좋을것입니다.
김대근 2011.04.22 08:14
  이사는 잘 했어요?  그래도 다행이 날이 좋아서...

고생하셨네요.

파이프들이 왜 그랬을까요? 아쉽겠네...

울집 파이프 황양도 포란중에 너무 먹을걸 먹으로 자주 둥지 밖으로 나오는듯....
이동규 2011.04.22 10:03
  저도 이번에 첫 링을 끼우면서 알게되었죠.. 1, 2일정도 늦게 끼워야 분실의 위험이 없는 듯해요..ㅎ
김두호 2011.04.22 10:12
  체구가 작으니 다른 녀석들보다 이틀정도 늦게 채우는게 맞습니다.
김태수 2011.04.22 10:33
  이사 하느라 고생하셨군요..
링은 저도 하루이틀정도 늦게끼웁니다(작년에 경험)~~~
레드 모자익 번식잘되길 바래봅니다.~~~
구교헌 2011.04.22 15:16
  이사한다구 고생이 만으시네요
G형 링은 6~7정도에 링을체우구요
J형링은 9~10정도에 채우시면됩니다
현제 일반링 (번호링은) J형링입니다
정병각 2011.04.22 19:34
  파이프에게 J형 링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어른 장화 신은듯 하지요...ㅎㅎㅎ
그래도 일반링은 모두 J형이니 어쩔 수 없지요.
황성원 2011.04.22 19:36
  이재용님,,,주말이 아니라 오늘 뵐려고 했는데..전화를 안받으시네요. 주무셨나봐~~요?ㅋ
              토요일이 외할머니 첫 기일이라 충북 옥천에 내려갑니다. 이삿짐 정리는 제 처가 나머지한다고 하네요.
              어제 오늘 휴가내어 집 정리 제가 했거든요. 간만에 길게 쉬니 맘이 편합니다...
김대근님...이삿짐은 이제 80%정도 정리되었습니다. 오늘 주소이전하고..이것저것 집안일 하였지요.^^
              자주 둥지를 나오는 것까지 신경쓰시면 예민하신데요? 앞으로도 인내하십쇼~~헤헤
이동규님...링 끼우는 만족감, 흐뭇함.만감이 교차하지요... 잘자라거라~~ 가 제일 많은 듯합니다.
김두호님...파이프종은 모이 조름은 글로스터보다 훨씬 심하면서.. 몸은 많이 안커지는군요.. 성장 속도가 빠를걸로 생각했었습니다.
김태수님...그러게요..레드모자익 어찌 새 신랑이 눈에 맞는지 모르겠네요...월요일이 기대됩니다..
구교헌님...아~그르네요. 레드모자익 감사합니다.아버지...잘 기를께요.. 다음주에 김가네 있던 레드 모자익 보내드리겠습니다.
              잘못 길렀다고 나무라지 마세용~~^^; 몸매는 저 닮아 호리호리합니다..

남들도 이사하는데 격려해주신 여러 어르신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파이프의 새로운 습성에 대한 조언 해주신분들께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외할머님 돌아가시었을때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고,,, 그 동안 보고싶을때 마다 눈물이 고였는데,,
내일 뵈러 갑니다. 자주 갔었어야 하는데... 날 좋아지니 자주 가야겠습니다.. 
김용수 2011.04.22 21:42
  이사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셧네요

김영호 2011.04.22 22:08
  축하 합니다.^^
새집에 입주하셧으니 항상 행운과 만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얼렁 후세도 보셨으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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