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11월은 전시회가

김영호 15 952 2012.11.01 10:47
카사모의 큰잔치 전시회가 열리는 달입니다.

애지중지 키우던 카나리아를 많이 출품하시어 성대하게 열리기를 바랍니다.

저는 귀농 첫해를 마무리하고 있답니다.
힘이 부쳐서 카나리아농사는 완전히 망쳐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보고픈 회원님 그때 뵙겟습니다.

Comments

김영호 2012.11.01 10:48
  윗그림은 청량산이 아름답게 물든 모습입니다.
황성원 2012.11.01 10:57
  사진이 작품입니다...
온통 울긋불긋 물든 산들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진영 2012.11.01 12:32
  곱게 물든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에 마음은 벌써 겨울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김환 2012.11.01 12:43
  봉화에는 레드와 옐로, 그린이
풍년이네요.^^
이재형 2012.11.01 15:27
  청량산 단풍이 절경임니다...
정말 멋진 사진임니다.
권대형 2012.11.01 17:51
  가을 풍경도 좋지만 예전의 울긋불긋한 카나리아들의 모습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김용수 2012.11.01 18:00
  바위와 단풍이라
보기엔 참 좋읍니다 여기서 단풍구경 다합니다
새농사 망친건 좀 안타깝네요
박영애 2012.11.01 19:19
  김영호님 제가 단풍구경 못 간 걸 어찌 아셨습니까??^^
덕분에 가을구경 잘했습니다..
김성기 2012.11.02 00:47
  후후후,,,,
저산 바라보며 막걸리잔 비우기를.... 참새가 방앗간 들락거리듯 하시면 아니되는거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
김태수 2012.11.02 08:43
  멋진 사진입니다..
가을 단풍이 벌써 지나갔나요 올해는 나들이도 못해봤내요...
김대중 2012.11.02 11:00
  전에 한번 갔었지요~~ 멋진 산입니다.
강현빈 2012.11.02 13:51
  그림같은 칼라 카나리아 개체를..................
김대근 2012.11.02 17:42
  올해 청량산 단풍을 느껴보자했으나....  시간과 여건의 여의치 않았네요.
내년엔 꼭.........
안창석 2012.11.04 20:13
  청량산 단풍보니 기억나는게 있군요. 봉화에 사는 친구가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해
키워서 염소젖이나 짜먹으라고 산양염소 2마리를 사보내 주었는데 친구가 염소 우리를
만들기 위해 며칠을 집옆 기둥에 묶어 놓았다는데 글쎄 그 염소들이 줄을 끊고 내 빼버려
친구가 근 한 달 이상을 허탈한 마음으로 보냈다는 씁슬한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때 내뺀 산양들이 청량산에서 잘 살고 있을 겁니다. 
 
윤우현 2012.11.06 18:03
  멋진 단풍사진 입니다~~
 김영호 선배님 잘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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