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장마 ?

김용수 6 1,030 2013.06.18 10:21
  비는 아니오고 나씨만 잔뜩 잿빛입니다
오늘은 아침이 유난히도 어두워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이 무겁네요
허나 하니의 새로운 생명이 알을 께치고 세상박으로 나오는 것을 보니 나름
희망이 솟소 기분이 업됩니다

오늘아침 로라 대리부부의 보금자리에 새생명이 태어났습니다
파리잔의 알을 3개 열심을 다해 포란하드만 드디어 결실을보고 말았네요
이넘들 잘키워서 멋진 모습으로 길러 주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일기도 고르지 못한날 태어나서 조금은 불안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온도가 그리 낮지는 않으니 잘키우겠지요

무더위가 시작되는 싯점에서 부모새가 힘들것 같지요
영양보충을 충분하게 해주어야 할것같네요
이부부의 신랑은 완전 해비급이라 체력은 참으로 좋을것이니
육추에는 별문재가 없을것이라 믿고싶네요

Comments

김대중 2013.06.18 14:32
  잘 키워내리가 믿습니다(믿드래요??)
김용수 2013.06.18 14:52
  대중 성님  고맙 드래요
김영도 2013.06.18 16:21
  귀한 파리쟌 탄생을 축하합니다.
카리스마가 압권인 파리쟌
실하게 커서 무사히 이소하길 바랍니다..
김환 2013.06.18 18:43
  춘천에서 파리쟌이 번창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덥고습한 여름이지만 잘 키워내리라 믿습니다.^^
김태수 2013.06.19 08:47
  올해 춘천은 파리쟌 천국입니다.ㅎㅎ
더운 날씨 잘이소하길 바랍니다.^^
김대근 2013.06.19 16:56
  파리쟌 소식 참 좋습니다.
중 대형종 소식이 뜸한데 춘천에서 낭보를 전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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