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나들이

이경흠 3 624 2003.05.14 13:27
  들어온 김에 글하나 더 올립니다( 떡본김에 제사지낸다나 어떻대나 )

어제는 마침 좋은 기회가 있어 인천 가까운데 사시는 k메니아님댁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시원스런 아파트 베란다에 곱슬류를 다양하게 사육하고 계셔서 한참을 구경하고,
차에 다과까지 대접받아 고마웠습니다.
나중에는 김창록님까지 가세하셔 더욱 즐거웟습니다만  옆에서 폴폴나는 soju냄새 ㅎㅎㅎㅎ
( 술은 혼자서만 드시고  냄새만 가져 오시다니....)
내외분,딸,아들까지 모두 미남,미인이시라 복받은 가정이라 느꼈습니다(대접받은 참에 아부성발언^^)
그런 좋은 자리는 계속 이어 나가는게 좋겠다는 말씀들 있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Comments

박태성 2003.05.14 13:37
  좋으신 분들, 예쁜카나리들,
사랑방의 분위기가 진하게 전해옵니다.소주냄새도 곁들여...^^
좋은자리 많이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김창록 2003.05.14 17:14
  이경흠님

어제너무 실례가 많아 죄송 합니다.

다음 다시한번 같이 하는 자리에는 필히 페날티를 받겠읍니다.

모쪼록 기회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2003/05/14
金  昌  錄  올림
이경흠 2003.05.14 18:32
  아이구, 윗글 보셨군요 지송 ~
너무 즐거웠습니다.
김용수님이 밴뎅이 축제를 한번 열자고 말씀있었습니다.
가능하다면 담주에 한번 날잡을라고요.
잘 추진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특히 페날티에 관심이 많습니다 ㅎㅎㅎ

건강하십시요
물러갑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463 명
  • 오늘 방문자 8,989 명
  • 어제 방문자 9,362 명
  • 최대 방문자 10,152 명
  • 전체 방문자 1,587,559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8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