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re] 송인환 님

김용수 0 589 2003.05.15 13:41
끝이 보이질 않은 바다를 보며 새도 기르시고,손맛도 즐기시며,싱싱한 맛나는 회도
즐기시며...

송인환님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15년전 포항(장기곶)으로 부터 시작을 해서 해안 도로를 타고 올라가며 군부대를 피해가며
암초 부근을 뒤지며, 산소탱크 메고 물속을 구경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민들에게 오해도 많이 받았었지요.
"전복 " 서리해 간다구요.

저는 절대 남의 양식장에 들어가지도 않으며 잘못 들어가도 손 안됐습니다.
그때 알게된 양양의 전진2리 양동석 어촌계장 형님과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지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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