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질문 드려요..

허은희 12 538 2010.04.28 14:18
전에 올린 글에서 자꾸 아가새들이 새장밖 시체로 뒹굴어서 걱정이라고 했었는데...
다들 곰팡이 균이 의심된다 해서 이제는 좀 추워도 베란다 문 활짝 열어서 대대적인 통풍을 시키고 있읍니다..
물론 권하신 약도 복용시켜 주었구요..
글로스터 아가 한마리가 어제로 딱 일주일이었는데 버티어냈읍니다,,,
오늘보니 반쯤 뜬 구영탄 눈이지만 눈도 뜬것 같아요..
안심할수 있을까요?
엄마새랑 아빠새가 번갈아가며 모이를 주고는 있어요..
언제쯤이면 안심할수 있나요?
일주일이 넘으면 걍 이유식으로라도 키워봐야 할까요?
아님, 그냥 둬도 될까요? 모이는 많이 먹이는지 볼때마다 목부분이 노란색으로 볼록합니다.
이래저래 걱정많은 아줌마네요..

Comments

김영호 2010.04.28 14:38
  일차 고비 7일차를 넘기고있으니 일단 안심입니다. 더구나 소낭에 먹이가 꽉 차있다니 이젠

잘 자랄 것입니다. 이차에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두열 2010.04.28 14:40
  그한마리는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밖으로 내도강 치는것은 어렸을적에 어미새가 품고있는 상태에서 갑작이 둥지밖으로 나올때
어미몸에 묻어 떨어지는 수가 왕 왕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새집에 들어갈때  놀래지않도록 조심하여 신경 쓰심이 좋을듯 합니다 .
허은희 2010.04.28 14:57
  아...정말 다행입니다..
사실 그 아이도 낙조를 예상하고 있었기땜에 걍 포기상태로 꺼내서 손에서 많이 델고 놀았는데..(4일차에서)
이젠 만지지도 않고 지켜보기만 하고 있어요..일주일을 넘겨서요..
정말 한고비 넘긴거 같아서 다행이예요...ㅎㅎ
김태수 2010.04.28 15:08
  한마리 정말귀한 보배입니다.^^
잘키워 이소하길바람니다...
2차에서는 많은아이 나올겁니다..
김용수 2010.04.28 16:19
  걱정할것은 없는듯합니다
일단 잘먹이면 그것으로 땡이지요
잘커서 이소하는 순간까지  잘지켜보세요
그것도 공부이고 행복입니다
서장호 2010.04.28 18:58
  한 고비는 넘긴듯 합니다만..
이번에는 꼭~! 성공하시길..^^
허은희 2010.04.28 20:15
  네...잘 지켜보고 이뻐해줄께요..
지금도 얼마나 기특한지 잘 모르겠어요...ㅎㅎㅎ
박수정 2010.04.28 21:23
  축하드립니다..잘 커서 이소하기를 바랄께요
김익곤 2010.04.28 21:33
  한가지 걱정되는게 있습니다.
숫자가 많을수록 육추를 잘하고 숫자가 적으면 중간에 포기하는넘이 많습니다.
어미가 이것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참으로 다행이지요.
손상목 2010.04.29 04:31
  부모새들의 정성으로 곧회복되겠죠 .......
김기형 2010.04.29 10:21
  잘 키워내길 바랍니다
김두호 2010.04.29 10:38
  먹이가 있다는 것으로 보아 잘 기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지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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