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총회 참석 후기

이찬순 8 917 2011.03.26 23:41
오늘 총회가 있었어요.
우리 3식구 잠시 들렀다 분위기에 적응 못하고 남편만 팽개치고 오고 말았네요.
전국 8도에서 많은 분들이 먼 길을 오셨는데 일일이 인사를 드리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우연히 총회 장소가 시누이 댁 옆 건물이라 겸사 겸사 가 뵈었으나 오래 있질 못하였네요.
제가 워낙 낯가림이 심하여 혼자서 조용히 홈피에 글 올리고 하는것은 하겠으나
그 밖에는....

멀리서 오신 분들과 임원 여러분께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술잔을 앞에 놓고 사랑하는
카나리아와 살아가는 정담을 나누시겠지요.
이 험한 세파에 온전히 이해 상관을 떠나서 순수하게 새 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친형제 가족처럼 만나고 또 우애를 다지시는 모습이 너무도 정겹습니다.

부디 좋은 만남의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셨듯 가시는 길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s

김성기 2011.03.27 14:28
  신랑만 팽개치고?
여보십시요~
하늘같은 낭군님을 팽개치시다뇨~
너무하신 처사(?)가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찌감치서나마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오세규 2011.03.27 17:28
  참석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멀리서 인사는못드리고 얼굴만 뵈었습니다
김영호 2011.03.27 17:46
  저는 뵙지 못하고 낭군님과 쏘주 일잔 하였습니다.ㅎㅎㅎ
김태수 2011.03.27 21:22
  시간내어 오셨는데 제대로 접대를못해 죄송합니다...
첫걸음하셨으니 다음에는 마음편히 만날수있길 바랍니다.^^
김용수 2011.03.28 08:54
  이유있는 참석 그리고 홀로 주랭랑
하늘을 버리고 땅만 도망치면 그땅은 독립인가요 ㅋㅋㅋ

아니지요

그러나 잠시나미 뵙게 되어 반가웠읍니다
서장호 2011.03.28 12:13
  전 늦게 와서 인사도 못드렸네요 ..^^
이규진 2011.03.29 16:37
  나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그런데는 아주 못 가는데..........욱
이재용 2011.03.30 01:40
  잠시만이었지만 반가운 시간이엇읍니다.

안타까움도 잇었지만  다음 기회엔 더 좋은 기억으로 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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