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눈독을 들이고 있었습니다만서도...
저 같이 게으른 사람들만 탐내는 줄 알았는데...ㅋㅋ
이게 지가 알기로는 새장 문을 올리고 통 입구를 드리 밀고
문을 닫으면 턱이 걸리게 됩니다.
더더욱 안정감을 주기 위해 고무줄로 허리를 새장에
동여 매게 되어 있습니다.
위에는 뚜껑이 있어서 모이를 보충할 수 있고
위쪽 모이통(호파)에서 조금씩 조금씩 흘러내린 모이를 새가 먹고
남은 것과 껍질은 아래 서랍으로 떨어져 서랍만 빼서
알곡 분리기로 가면 되긴 하는데...
오래 전부터 머리만 굴린 이유가 이렇게 되면 카나리아들이
더더욱 골라먹기의 명수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리...
그런데 사신거하고 웹에 올라와 있는 것 하고 색깔이 틀리는데
우째된건지 모르겠습니다.
하나에 800엔 하던데 여기오면 일만냥??
미국서는 $5 밖에 안하는데 그것도 여기오면 일만냥???
조만간에 손에 들어 올거 같기도 하고...
여기 가보시기를...
http://www.d4.dion.ne.jp/~y-yayoi/goods03.htm
원리는 손용락님이 설명 하신대로 인데 새가 모이를 쪼아먹을때 흘러내려 껍질보다 알곡이
더 많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모이앞 횟대에서 앉자 모이를 먹기에는 거리가 너무 짧아 카나리아에게는 좀....
많은 개선이 필요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