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시간이 남아서

김두호 15 722 2003.05.22 16:26
오늘 병원에 예약이되어 있어 진료를 받고 돌아오니 시간이 너무 남은 것 같아 집에 들러 오랫만에 태양속에서 새를 돌보게 되었습니다.
3통에서 모두 12 마리가 부화가되어 고물고물 거립니다.
일반과 동경곱슬 및 메뚜기(깁슨) 등 입니다.
그리고 곱슬 3 통이 마지막 산란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포란에 들어가서 올해의 마지막 번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포란중에 있는 일반 2통과 육추중인 2 통  및 이소 시킨 새끼들 모두 합하니 20 여마리 됩니다.
벌써 털이 날리기 시작하고 분리 시켜둔 금정조 20 여마리는 털갈이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 주말이면 처분할것 처분하고 소량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말이 50 여통이지 장난이 아닙니다.
냄새에다 어지르지요. 울어대니 혹시 다른 집에 시끄럽다 잔소리 나올까 걱정됩니다.

Comments

김용수 2003.05.22 16:48
  김두호 선생님 이웃을 잘 만나야 불평을 안 듣지요.^O^

얼마 되지도 않는 저의 베란다에서는 발정시 큰소리로 합창을 하면 얼른 창문을 닫습니다.

새벽6시경,곤히들  자는데 누를 끼칠까봐 일부러 그시간에 밖에 나가 소릴 들어 보면 제 귀에는 별로
인듯 한데, 다른 이들은 아니라니 제귀가 잘못 된거지요.

 * * *

요즘 사흘만 지나도 응가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신문지를 갈아 줘야 하는데 매일 12시 땡이니 오늘은 마귀들 피해 일찍 가서 갈아줘야  할것 같습니다.
박진수 2003.05.22 17:24
  ㅎㅎ
마귀라고요....
그 마귀들이 누구죠?^^
김용수 2003.05.22 17:31
  후배 마귀, 선배마귀,처녀마귀,유부녀 마귀,다양 합니다.
안섞으면 좋은데 꼭 섞으니 배가 자꾸 나옵니다.

그것도 폭탄으로 말입니다.

허리가38입니다.
에그...!!! 창피해라 얼른 줄해랑...!!!!

 * * *
김헤진님,샤데이의 smooth...... 노래 좋아 합니다.
이왕이면 빠드리샤 카슈의 노래도...올려 주세요
마이클런스 투록의노래들도 좋지요.

부  ~  탁  ~ 해  ~~~~요
김혜진 2003.05.22 18:13
  김용수님,샤데이는 찾았는데 빠뜨리샤 까스,마이클은 노래는 있는데 축출이 않됩니다. ㅜ.ㅡ;;  다음에 다른데서 찾으면 올리겠습니다. 제 까페를 자주 애용해 주세용. ^^
김용수 2003.05.22 18:27
  꿩대신닭이라고 jessica 의 I DO 를 들려주세요.
김혜진 2003.05.22 18:46
  Jessica Simpson 이 맞는지요. i do는 못 찾았습니다. 가수들의 전곡이 있는건 아니고 최근것 들만 수록 되어있어서 .....  dj가 능력이 없어서........^ ^
박진수 2003.05.22 19:54
  김용수님 제가 대신 [닭] 올렸습니다.^^
박진수 2003.05.22 19:55
  김용수님 처녀마귀가 있다고요.
그 귀찮은 처녀마귀 아래로 내려 보내시죠.^^
김혜진 2003.05.22 20:03
  박진수님 벅스에서 잘 안되던데요. 어데서 서핑을 하셨나요. ^^
닭도 전 다른 닭을 잡았네요. ㅡ.ㅡ

처녀마귀는 어데 쓰실려구...  교화 프로그램에 넣으시게요.^0^
박진수 2003.05.22 20:07
  1급 비밀인데....
<a href=http://www.maxmp3.co.kr/ target=_blank>http://www.maxmp3.co.kr/ </a>
위로 들어가 보십시오.^^

그리고 좋아하시는 음악이라면 하루에 몇 곡식 올려 주셔야 제대로 듣겠는데 벼락치기 하듯 한방에 이렇게 올리면 뭘 들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씩 나눠서 음질 제일 좋은 놈으로 해서 올려 주시면 더 좋습니다.^^
박진수 2003.05.22 20:08
  그리고 처녀마귀는 이쁠것 같아서요................................
김혜진 2003.05.22 20:29
  집에가서 카사모에 접속해 놓고 오디오 대신 듣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한꺼번에 넘 많이 올린것 같습니다.

좋은 곡들이라고 생각되는데 다른 회원님들은 적응이 않될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주로 하드락 계열들을 듣는데,,, 최대한 고분고분한걸로 만 추려 봤습니다.

담엔 아침,점심,저녁, 밤으로 나누어 볼까합니다. ^^

처녀 마귀라............음~~~~~
박상태 2003.05.23 00:16
  좋습니다.. 좋아요.. 수고많으셨어요..
김두호 2003.05.23 09:57
  조용하게 음악을 들은 시간도 있나 봅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처녀귀신.... 아줌마 마녀.... 모두 좋네요.
오늘은 밤 9시가 넘어야 퇴근합니다.
하루 살아갈 일이 지겨울따름입니다.
김용수 2003.05.23 09:59
  박진수님,
진짜 처녀 마귑니다.

20,30,40,50대처녀 마귀 골고루 있습니다.

20대는 방년23세  대학생이고요 요마귀는 흑맥주파입니다.

30대는 동료 후배로서 막가파닙니다.

소,맥,막,고,닥치는대로 섭렵 합니다.
후유중은 담날 몬나옵니다.

그래서 짝이 없지. ㅉㅉㅉ

40대는 어찌저찌 하다 보니 마귀가 됐습니다.
이마귀는 靑河파죠.

50대 마귀는 한달에 한번 길일을 택하여 째리뽕 됩니다.
50대라 50세주파 입니다.

이리하여 38 따라지가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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