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방을 마련하고 전주 내려왔습니다..

김혁준 6 548 2006.07.07 23:45
교육 받고 바로 내려왔는데
이시간이네요..
종로 5가에서 4~7시 교육..

방을 마련한곳은 3호선 수서 끝부분의 대청역.. 5분거리..
반지하..
주인분도 좋으신분같고..

교육하는곳까지 50분정도가 걸리는데 운동이라고 생각할 예정입니다.

대청역 옆에 태극권 선생님이 계셔서 ^^..
하하..

새를 어떻게 데려가야하나... 생각했는데
집에 오니까 산이와 해를 .. 할아버지께서 가져갔다네요..
그사이.... 에고.. 너무 빠르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이라 잘 키우세요~ 라고 밖에 전화를 못드리겠네요

가진새가 없네요-.- 웁쓰..

천천히 방 정리하고 새 장만해야겠어요^^

Comments

권영우 2006.07.08 05:57
  걱정하던 숙소가 마련되셨다니 한 시름 놓겠습니다.
취미생활이야 잠시 접어두면 어떻습니까?
저는 오늘 토요휴무일이라 밭으로 출발 합니다.
이응수 2006.07.08 09:22
  작은 밭이나 큰 밭이나 풀이 장난이 아님니다. 저는 마당에 있는 풀도 뽑기가
 여간 고심스러운 것이 아니네요!! 막상 시골에서 눌러 살으면 괜찮을까...
토요일 퇴근하고 가보면 우선 풀이 제일 걱정인것을....영우님도 풀 '때문에 ???
 좋은 주말들 되세요!! 대전 왕 초보 드림!!
권영환 2006.07.08 10:24
  서울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교육 잘 받으시고..
새는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 주시는 분이 가져가셨으니..  잘된것 같기두 하고(아닌것도 같구))
김혁준 2006.07.08 10:28
  ^^.. 새를 좋아하시는 분이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분이기도 하고요^^
전영윤 2006.07.08 14:26
  잠시 취미를 접어두시고 우선 교육 잘 받으셔서 직장생활하다보면
잠시 여유를 내서 다시 시작할 수도 있겠지요.^^
전신권 2006.07.08 23:36
  객지생황 오래 하니 삶의 이력이 붙습디다.
좋은 경험 많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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