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퇴원을기다리며 !

양갑규 7 535 2008.06.13 07:17
짧지않은 시간 병상에몸을 의지한체 어느덧,
퇴원을 기다리는 한가함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후궁수직인대의골화" 라는
목뼈속의 신경을감싼 인대가 뼈로 변하는 증상입니다.
6월2일 입원하여 3일날수술하고 오늘 퇴원합니다.
입원전 급하게 회원등록하고 이니셜링신청하려 자주 들려었지요.
퇴원전에 마감이 될것 갔아서..
다행히 토욜,일욜이 끼어서 오늘 퇴원키로 하였어요.
2~3일전쯤부터 궁굼함에 잠깐씩들렸으나, 
글판을 때릴수가 없어서 구경함으로  만족했읍니다.
부화9일차이던 글로스터 어린놈들은 어떤모습으로 변하여있을지 모든게 궁굼하군요.
전하는 이야기로는 잘 크고 있다는데...
회원님들
자주 뵙도록하구요 건강들 잘 챙기세요.

Comments

김갑종 2008.06.13 09:27
  퇴원 축하드립니다.
아픈 사람이 아니면 병원생활을 모르는 일이지요.
수술이 잘되었다니 감사할 뿐입니다.
병원에서도 새들 걱정만 하셨군요.
퇴원 잘 하시길 바랍니다.
김영호 2008.06.13 09:29
  흔하지 않은 병인것 같습니다.
뜸하셔서 굼굼 했는데 병원 신세를 지셨군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원영환 2008.06.13 10:54
  수술을 잘마치고 퇴원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퇴원후에도 몸관리 잘하시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전신권 2008.06.13 11:10
  다시금 건강을 회복하여 퇴원을 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목부위는 저 자신도 퇴행성 관절염이 직업적인 병으로 와 있다고
하여 조심하는 편입니다만 건강은 건강할 적에 지켜야 한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정수훈 2008.06.13 14:46
  퇴원 축하드립니다.

빨리 쾌차하시어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재용 2008.06.13 16:08
  전 카사모 가입후 하루하도 접속안하면 웬지 맘이 편하질 않더라고요
일하면서도 틈나는대로 접속하고 하는데 아마 같은맘인듯 합니다
수술이란게 어렵고 고된일인데 잘견디시어 퇴원한심을 축하드리고
빠른시일에 회복되시어 자주 뵙기를 기원합니다
양갑규 2008.06.14 15:52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어제 퇴원하여 쉬고있읍니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그래도 공기좋고 마음이 자유로워서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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