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계단에 있던 카나리아........목소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행사장안에 있는 카나리아들은 너무 시끄러워서 소리를 알아 듣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좋은 세월이 지나 가다 보면 근사한 헤드폰(?)으로 울음소리를 들을 때가 오시긴 오시겠는데요........
4층 계단에 있던 이름모를 카나리아 한쌍의 활발한 움직임과 숫놈의 울음소리가 참으로 아름다워서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어느 분의 새인지, 새의 이름이 뭔지
새봄에 새끼를 낳으면 숫놈을 한마리 분양 받을 수 있을런지
또 값은 얼마나 할지를........ 쪽지나 메일로 우아하게 가르쳐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어제 오늘 고생하셨으니 오늘은 무거운 짐을 내려 두고 편히 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