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어디로 갔을까.......?

오재관 9 547 2003.06.02 14:14
분명 4개의 알중 2개가 부화 됐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알인지 나중에 부화된 새끼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가 실종...-_-;;
두마리의 새끼와 알하나만 있습니다.

둥지며 x판을 샅샅히 찾아도 그 흔적을 발견할 수가 없네요.
참 뭐가 곡할 노릇입니다.

아가야 어디있니?
안 잡아 먹을테니 그만 나오렴...^^

Comments

성일현 2003.06.02 14:31
  119 부를까요?

나무위에 올라간 고양이도 내려주던데...

이놈의 고양이가 올라갈땐 혼자 올라가서 내려오지를 못하더군요.

고양이 맞는지 ..원..

아마 제생각엔 얘네들이 "합체"를 한것 같습니다.

만화에서 그러쟎아요.

합체!!!!!
김은실 2003.06.02 15:05
  김혜진님이 며칠전부터 자꾸 4번새가한놈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전날 김씨가 4번새장을열어놓고, 암수구분한다며 엉덩이를 후..후 하더니 그틈을타서 한마리가 날아가서 좁은 베란다에서 겨우잡아얼른넣었는데 또다른놈이 탈출을 시도했나봅니다.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디카에저장해놓은 4번애들을보고 얘가 없어 . 라고합니다.
미안한마음듭니다.
새들한테도 김씨께도..

흑..흑
성일현 2003.06.02 15:29
  잠깐!!

우리는 여기서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카사모 정회원이자 운영위원이고 전월 주필 2위에 오른

김혜진 님을 지칭하는 다양한 호칭이 그것이다.

그는 현재 이렇게 불리워지고 있다.

김혜진 님,  너, 저희 아저씨 , 울집 아저씨 , 자기, 김씨..............

난 정말 궁금하다.

앞으로 불려질 다양한 호칭들이..

기다려진다.
김은실 2003.06.02 15:54
  오빠.
라고도합니다.
고교시절엔 선생님이라고도했지요.
미술학원강사였던시절에..

그때부터 인연이 지금까지...
김동철 2003.06.02 16:19
  김혜진님!
부부금실이 유난히 돋보이네요
부럽습니다.
canary 2003.06.02 17:22
  그 많은 사람이 한 사람이란 말입니까?

어쩨 지가 말을 하고도 이상하네요.

김혜진 2003.06.02 18:31
  어~~~~  이거 사태 수습을 해야겠는데 어떻게 하지요. ㅡ.,ㅜ;;
김혜진 2003.06.02 18:33
  근데 canary 님은 누구신가요.  실명으로 해주세요.~~~ ^^
양태덕 2003.06.02 20:57
  어 죄송합니다.  자꾸 로그인이 풀려서 귀차니즘으로 매번 그냥 로그인을 하다 보니 그리 되었읍니다.

canary가 제 카사모 ID입니다.  뭐라구요!  Password도 확인하시자고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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