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렇게 가는 겁니까?

제발 그만들 하시지요.

과거일을 들치지도....

또한 특정인을 거론 하면서 00만 보시지요등으로 .....

누구를 위한 글들입니까?

서로의 감정은 전화나 쪽지 그리고 메일로 풀면 될 것을....

공개적으로 이편 저편으로 가르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네요.

이제 긴 장마가 그치고 모처럼 날이 갤려고 하는데....

나이들도 한두살이 아니고 그렇다고 카사모에서 어른축에 들지는 않지 않습니까?

명예회손도 아닌 명예홰손도 아닌 '명예훼손'이란 말은 나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해당됨을 서로 알아야합니다.

옐로 카드를 줍니다.

좀 자중들 하시고 좋은 이야기들을 하십시오.

정담란에 악담들이나 하면 어찌 됩니까?

그리하려거든 당분간엔 들어오지 마십시오.

마음들을 가라앉히고 좋은 이야기들을 하실 수 있을 때 오십시오.

저도 이제는 창피해서 들어오기가 겁이 납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도 회원인 것을 왜 모르십니까?

우리 모두  원하던 카나리아를 입양하고, 그 카나리아의 수컷이 암컷에게 구애의 노래를 목청껏 부르고,

낳아 놓은 알을 보며 흥분하고, 2주일 후 부화하여 신비감을 느끼고, 또다시 1주일 후에 떨리는 손으로 링을 끼우고,

그리고 자라서 탐내는 분에게 분양을 하는.....

그런 순수한 마음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