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부부싸움?ㅋㅋㅋ

김수지 8 534 2006.07.27 19:32
새들도 부부싸움을 하는것일까요~?
한동안 잘붙어서 예뿌게 잠자다가
요즘들어 둘이 떨어져서 잔답니다 ㅜㅜ
이게 오찌된 일인지...
에휴 ㅜㅜ
그래도 이렇게 귀여운 새들 보는재미에
또 한번 웃음을띄었다가 걱정도 앞섰다가 한답니다 *^^*




p.s-오늘도 추적추적 비가내린답니다.
      카사모회원님을 비피해없으시도록 조심하시구 ~
      또 이무더운 여름 몸 해치지않도록 건강두챙기시는거 잊지마세요!^^
     

Comments

박기남 2006.07.27 20:02
  ㅎㅎㅎ. 무슨 소린가 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요즘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기르는 새라 사람을 닮아가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김수지님이나 저가 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
권영우 2006.07.27 20:35
  애완동물의 부부금실은 주로 번식기에 나타나는 것이랍니다.
그외엔 남보 듯하는 것도 다반사랍니다.
카나리아도 구애 때의 노래와 춤부터 육추 때의 헌신적인 사랑이 끝나면 남보 듯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날씨가 덥잖아요?
국순정 2006.07.28 00:07
  아! 깜딱이야~  뭔소린가 했네
 근데 우리딸 글 잘쓰네~ 엄마 아빠는 부부싸움 해도 떨어져서 안자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우리 아들딸이 항상 웃음주는데 부부싸움 할리 없지.
정신이 건강하면 몸도 마음도 건강 한거야~ 알~지~
김대중 2006.07.28 11:20
  ㅎㅎ 엄마와 같이 활동하시니 제목만 보면 오해할 소지가 있군요.
새끼를 키울 때는 수컷이 암컷을 먹여주고 다정해 보이더니,
그 기간이 끝나니 이혼한 부부처럼 서로 냉담하더군요.
손용락 2006.07.28 13:34
  캑~ 사람들은 살다 보면 넘겨짚기, 혼자 소설쓰기를 잘 하나 봅니다.
나만 글나?? ㅋ
모~ 카사모에도 그런 사람 더리있더구만...ㅋㅋ

국순정님께서 "우리딸" 그러시길래, 오~잉 어찌 아버지와 딸이 성이 달러??
근디 이거이 바로 "혼자 소설쓰기" 인가 봅니다.
국순정 님께선 여자분이시고 어머니네요. ㅎ
성함이 masculine 이라서리...
김혁준 2006.07.28 13:54
  저도 놀랐습니다..
하하..
자주 하는거 같던데
김갑종 2006.07.28 20:29
  수지양 !언제 카나리아 가져 갈껴?
우리집도 누구 한 명만이라도 새를 좋아하면 얼마나 좋을까?
한여름 밤의 꿈일뿐이라....
박상태 2006.07.28 22:49
  ㅎㅎㅎ 제가 있잖아요.. 김갑종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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