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경매에 참여하면서..

박희찬 8 532 2007.02.23 08:13
연말연시 바쁜 관계로 경매에 참여하지 못하였다가,
이른봄에 귀한 경매일자를 고대하였습니다.
원서접수로 바쁜날이면서도 틈틈히 참여하다, 인라인 정모에 참석하였다고 바로 돌아오려고 했는데
정모회의중 갑자기 집사람으로부터 호출이 왔습니다.
너무아파서 병원에 가야겠다고..
급히 응급실에 후송하여 이리저리 검사하다가 이번 경매에도 마무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더 원하시는분이 많다는 마음이 들었으며,
낙찰되신 분들에게 축하드립니다.
저는 다음기회에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Comments

박상태 2007.02.23 08:36
  열심히 참여하시다가 갑자기 안들어오셔서 무슨 일이 있나보다 생각했었습니다.

사모님은 이제 괜찮으신지요?

경매 마무리가 잘 되었으니 다음 기회를 노려보세요..^^
권영우 2007.02.23 08:39
  기회는 또다시 찾아 온답니다.
원하시면 반드시 갖게 되고요.
사모님 건강이 좋아지셨나요?
정병각 2007.02.23 11:50
  여러 선배님들이 또 기회를 만들어주시겠지요.....
박희찬 2007.02.23 12:43
  염려덕분에 큰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병원가면서 경매 참석 못한다고 투덜거렸더니  어떤것이 더 중요한것이냐고 한방 때리더군요?
요즘은 이렇게 간댕이가 부어서 할말 못할말 하고 있습니다.
기다리면 기회는 오리라 믿습니다.^^
배락현 2007.02.23 12:54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간이 크시군요!!!ㅎㅎㅎ
그리 사시는 분 많지 않을 겁니다.
한 번 손들어보지요????
곽선호 2007.02.23 13:02
  큰 문제가 아니시라니.. 다행입니다..

좋은 새, 좋은 경매는 다음번에도 기회가 많습니다...
문용섭 2007.02.23 13:59
  정말 다행이십니다.
근데 저한테도 기회가 올까...햇는데....
오더군여...^^

다음번엔 꼭 기회를 잡으십시요!
김성기 2007.02.23 20:33
  어제,
오전부터 한놈 잡으려고 했습니다만,
업무가 이상하게 꼬이는 바람에 컴퓨터엔 접속도 못했습니다.,
첫 발자욱만 남겼었지요~ ㅠㅠㅠㅠ
이번만 기회가 있는것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다음번엔 꼭 두어마리 잡아볼까 하고 미리 다짐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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