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비가 내립니다

불볕 더위가 한풀 꺽이는 듯 합니다
어제 오늘은 참 시원한 것이 살것 같네요
새들도 아주 좋아라 합니다

일단 목욕물 안 넣어줘서 좋은데
이거 넣어주면 냄새가 풀풀 날 것이고
새들도 건강상 좋지않을 것이고 해서 중단했네요

그러나 다시 더워지면 지속 넣어야 하는데
문제는 냄새 이것 잡을 수 있는 사료 첨가제가 있다해서
동물약국을 들려 상담한 결과 내가 원하는 그런 것은 없고
흡착제 장내 유해균 증식 억제제 이러한 제품만이 있더이다
해서 일단 한가지 추천을 해줘서 가지고 와서 한번 줘 받는데
결과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물건둘이 양계장에서 쓰는 것이라 포장단위가 5~10 kg이라는것.
가격대도 5~20만원이라는것 혼자쓰기엔 많고
나눠쓰기엔 검증이 아직 안되었고 해서 난감합니다
일단 소포장 1kg 짜리 하나를 가져오긴 했는데 제가 써보고 이에 대한
사용후기를 올리겠습니다
그때가서 해도 늦지는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다가오는 장마철 냄새와의 전쟁에서 승리 하시기 바랍니다
형제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