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사모회원으로 추천합니다

이진 3 595 2003.06.04 17:09
얼마전,
치과 치료가 끝난 날이었습니다.
격주로 다닌 후 근 두달만에 끝난 그 날...
견적이 이백칠만원이 나왔습니다.
남편의 치료까지..

의사선생님은 나머지 칠만원을 깎아주시고
마지막 서비스로 저의 이를 미리 충치예방하는 씌우는 작업을 또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돈 계산을 하려고 나오는데 또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오만원을 깍아주신 선생님...

깍아줘도 쑥쓰러운 이진...
그래서 병원 다닌 뒤로 첨으로 긴 대화를 나눴지요

"선생님. 새 기르세요?"
"아뇨"
"제가 나중에 새 한쌍 선물해도 될까요?"
흐흐 웃으시며 손으로 오케이 사인 보내신 선생님..

주장합니다.
좋은 기술에 싼 비용...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남동생 닮은 이선생님을
훗날 카사모회원으로 추천합니다.

그때 많이 이용해주세요

광고버전아님을 잘 아시겠죠?

아이디가 너무길어 로긴이 안되는 이진

Comments

Web Master 2003.06.04 17:53
  이진님, 다른 것은 수정이 가능해도 아이디만은 수정이 되지 않는군요...

제가 박진수님께 물어보겠습니다... 로긴되는 방법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김은실 2003.06.04 17:53
  언니 !
울집..이도 치과에 가야하는데,거긴 광주죠?
이진 2003.06.04 18:25
  우리 이선생님 곧 뵈올날 다가옵니다.

아들내미 빨리 이빨 교정해야됩니다.

한달 후에 우리 이 선생님 뵈올날 함께 갈까요?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453 명
  • 오늘 방문자 8,925 명
  • 어제 방문자 9,362 명
  • 최대 방문자 10,152 명
  • 전체 방문자 1,587,495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8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