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10개중에 2개를 건졌읍니다.

  중지란만큼 마음아픈 경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아예 무정란이면 조금 아쉬울 뿐이지만, 새끼들이 다 자라서 형태까지 갖추었는데 나오지 못하고

알 속에서 죽어있는 모습을 보면.. 그저 한숨만 나오더군요...

알을 깨는 것은 흔히 자기 혁신이나 자신을 보호해주던 울타리를 벗어나는 것으로 많이 묘사가 되지요..

깨지 못하면 그 안에서 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인가 봅니다.

내년 번식은 꼭 중지란 없는 성공이시길 바랍니다.  ^^ 중지란만큼 마음아픈 경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아예 무정란이면 조금 아쉬울 뿐이지만, 새끼들이 다 자라서 형태까지 갖추었는데 나오지 못하고 알 속에서 죽어있는 모습을 보면.. 그저 한숨만 나오더군요... 알을 깨는 것은 흔히 자기 혁신이나 자신을 보호해주던 울타리를 벗어나는 것으로 많이 묘사가 되지요.. 깨지 못하면 그 안에서 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인가 봅니다. 내년 번식은 꼭 중지란 없는 성공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