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날이 다르게 커가는...

길동호 4 540 2004.02.02 19:46
  오늘은 네마리에 처음으로 링을 끼웠습니다. 책(사육정보)에서 배운대로 해 보았습니다. 걱정에 말도 많았지만 벌써 찌찌하는 소리가 들릴만큼 커있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둥지위를 날아 올라 먹이를 조르겠지요. 벌써 올해의 번식의 기쁨을 이렇게 시작합니다. 밖에서 돌아오면 한번은 들러 먹이를 챙기고 흐뭇해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몇일전 수도가 얼어 법석을 떨면서 해빙기까지 샀답니다. 해서 오늘은 수도를 열어 놓고 들어가야 할까 봅니다.

여러 회원님 즐거운 번식 되시길 바랍니다.

Comments

오준수 2004.02.02 22:02
  축하드립니다.
어떤 동물을 키우던 번식만큼
마음 설레게하는 것은 없지요.
김정락 2004.02.03 00:38
  좋으시겠습니다..^^
꼭 아무탈없이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이덕수 2004.02.03 09:48
  새 생명을 키운다는 것
동물이나 식물이건 그 기쁨이란 키워본 사람들만 느낄수 있겠죠

무럭무럭 잘 자라길 빕니다
권영우 2004.02.07 16:25
  축하드립니다.
샘 나네요.
저는 번식은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화요일날 개학하면 그때부터 시작을 해 봐야죠.
골든 체리가 번식을 했는지는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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