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부자간에 1등,3등...^^*

원영환 5 542 2004.11.02 15:10
아빠가 카사모 주필부문에 1등을 먹어 몽당연필을받던날....
저희집 큰아들애(초등2)는 여수시 초등교생들이 벌이는
글짓기대회에서 3등을 차지했습니다.

원씨 집안 역사이래 한날 동시에 겹경사을이뤄내
부자간에 상복을터트렸으니...
언제 날잡아 돼지라도잡아서 동네잔치를했야겠습니다....^^*

Comments

권영우 2004.11.02 17:07
  겹경사이군요!
축하드립니다.
돼지는 카사모 전시회때 잡으시죠?
안그러면 겨울방학 때 동원령을 내려서 쳐들어갑니다. ^-^
안장엽 2004.11.02 18:44
  1등을 축하 드립니다.
역시 경륜이 쌓이다보니 최고의 경지에 까지 도달하시고
그동안의 카나리아에 대한 열정이 헛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송구섭 2004.11.02 19:53
  원영환님
조만간 돼지 한번 잡으셔야 겠네요

경사는 그냥 넘어가면 안되죠
도야지 먹으러 가야지............
김갑종 2004.11.02 21:27
  축하드립니다.
글솜씨 좋으신 분들이 제일 부러웠는데
부자지간에 한꺼번에 이룬 쾌거입니다.
돼지도 좋지만 여수의 장어국이 종종 먹고 싶어서리....
이경식 2004.11.03 19:47
  원영환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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