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식물에 대해 잘 아시는분~

김혁준 8 537 2006.04.10 21:54
안녕하세요
전신권님께서 잘 아실거 같은데;;

제가 식물을 하나 찾고있는데요

담쟁이식이지만 벽에 붙지는 않고, 줄기가 길게 자라는 식물인데요..
잎은 타원형으로 얇게 자라고.. 꽃이 펴요.. 흰색의 작은 꽃..

이름이 뭔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런 식물 추천좀해주세요..
꽃도 피고.. 철사에 엮어서 집을 꾸며보고싶은데..
그런 식물 추천좀 해주세요~
좋은 사진들보니까 너무 좋네요
싸게 구하는 법도 아시는분도.. 팁을 전수해주세요^^

Comments

국순정 2006.04.10 22:21
  러브체인이라는 화초도 아주 조그맣고 앙증맞은 꽃도피고 축늘어뜨리면
온 방을 빙둘러가며 자라게 할수있어요.
2000원 정도면 밥이 많은걸로 두개정도 창문에 달아두면 커텐도 필요 없답니다.
잎 모양은 하트모양이라 러브체인 이라 하나봐요.
이화초가 잘자라는집은 사랑이가득한집이라는 속설도 있어요.
참고로 우리집는 양쪽으로 2미터는 족히넘어요.
그리고 아이비라는것도 꽃은 없지만 담쟁이처럼 뻗어가죠.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전신권 2006.04.11 09:03
  꼭 맞는 답을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아마도 양재동 꽃시장에 가면 넝쿨 식물이나 다육식물들을 파는 가게 있을 겁니다.
봄나들이 삼아 양재동 꽃시장을 다녀 오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김갑종 2006.04.11 09:11
  마삭줄을 이야기하는 것 같군요.
담쟁이 덩쿨이라고도 하고요. 요즘은 잎변이도 많이 나오고...
꽃가게에서 1포트에 천원 정도합니다.4월 말쯤에 작은 햐얀꽃을 피우고
향기 끝내줍니다.향이 나는 것과  향이 없는 것도 있으니 선택을 잘
하셔야 될 줄 압니다. 2ㅇ년된 마삭줄 꽃피면 올리겠습니다.
김혁준 2006.04.11 10:25
  제가 전주에 사는데 전주 꽃집에는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름도 알수가 없더라구요..^^ 하나씩 길러봐야겠네요..
김갑종 2006.04.11 12:52
  요즘 토일요일 양재동 꽃시장은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주차는 말할 수 없고요.
한 달에 한 번씩은 양재동 꽃시장을 한바퀴 휭하니 돌아야 가슴이 확 트입니다.
새로운 종류의 꽃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가슴 설레입니다.
청계천의 조류원과 물고기집 앞은 썰렁하구요.
다 같은 봄인데 다 같은 농사인데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단 말인가요?
박희찬 2006.04.12 09:07
  베란다에 살아있는 화초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한번 화원을 다녀와야겠습니다.
송구섭 2006.04.12 09:09
  인터넷에서 마삭줄 한포트에 2000원 하네요
저도 5개 신청하여 야외방사장 안에 심어야 겠습니다
김혁준 2006.04.12 10:38
  아.. 인터넷도있군요.. 잘 길러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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