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직도 암수 짝도 모르고

김창록 6 539 2008.01.06 14:16
못안녕 할 일이 많아서 글 쓰기도 미안합니다

암수 구분해서 따로 넣어 둘려고 작심하고 일요일마다 거실에 대기중 인데
한참 울어대서 올라가면 울음소리를 뚝 거치고 하니 구분을 할 재주가 없읍니다.

나중에는 살금살금 올라가서 얼굴만 살짝 내밀어도 울음이 뚝 이젠 봄까지 기다려야 할것 같읍니다.
많지도않은 7 마리 갖이고 3 내지 4 일만에 한번 올라 가는데 내만 올라가면 울음이 뚝이니  이젠 일주일에 한번 가야 할듯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려 보겠읍니다.

2008/01/06
그저 마음만 조급한
金 昌 錄 올림

Comments

권영우 2008.01.06 19:09
  때가 되면 다 구별이 되겠지요.
저도 요즘 우는 놈들을 보면 작년, 재작년에 이미 수컷으로 번식했던 놈들입니다.
올 겨울은 아직 추운 날씨는 아니니 한 차례 추위가 지나고 나면 시끄럽겠지요.
박종필 2008.01.06 21:31
  봄을 준비하는 마음이 기다림을 지나쳐 조급해 지네요
저도 레드오파린을 새로운 장에 옮기고 알통을 달아주고
수컷이 발정이 않와 조급한 마음이 드네요
이래 저래 봄이 기다려 집니다.
정병각 2008.01.07 12:42
  어르신 잘계시지요?
카나리들 우는소리에 다락방을 오르락내리락하신다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자웅 잘 선별하셔서 오는 봄에 많은 번식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정효식 2008.01.07 13:19
  이상하게도 바닥 청소하느라 진공청소기 돌리면 수컷들이 목청껏 웁니다.
주파수가 같거나 아니면 달리 이유가 있어서겠지요.
한번 시도해보심이 .......
늘 건강하십시요.
박기변 2008.01.07 23:20
  어르신 저는 벌써 암수 구분 끝나고 번식 준비 들갔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김갑종 2008.01.10 14:32
  암수 구별 그거 척 보면 입네다 .
어르신도 아직 모르시니 저도 안심됩니다.
늘 건강 하옵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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