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글로스터 콘스트입니다.

정수훈 11 578 2008.01.27 18:30
글로스터중에 콘스트로 해서...
원영환님 말씀대로 횃대를 바꿔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횃대는 둥근나무횃대를 사용해봤습니다.

거리를 어디쯤해서 찍어야할지...
사진 찍는 솜씨도 없고 ㅎㅎ
새들도 도움을 주면 그나마 쉬울것인데..  아직도 시험할게 많이 남았습니다.^^




Comments

김혁준 2008.01.27 19:22
  조금 멀리서 찍으시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제가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거지만.. 피사체에 따라 각도를 달리해야 예쁘게 나오더군요. 즉, 피사체의 색에 따라 반사되는 빛도 다르고, 크기등등...고려해 보면 다양한 각도에서 봐가면서.. 찍어가면서..고르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권영우 2008.01.27 20:54
  독수리처럼 날카로워 보입니다. ^-^
촬영 각도에 따라 특징이 잘 나타날 수도 있겠지요.
10장에서 1장 건지면 운이 좋은 거겠지요.
원영환 2008.01.27 23:36
  선명한 이미지를 담는것 까지는 성공하신것 같습니다.

다만, 좀더 거리 조정을 하실 필요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정면 위주와 너무 근거리에서 찍다보니 새가 너무 왜곡되게
찍힌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글로스터의 전체적인 체형을 한눈에 감상할수있도록
측면형 포즈를 한번 찍어보시죠.
김용철 2008.01.28 00:24
  포토샾으로 검은 색 배경처리를 해서 조금 부자연스럽군요. 검은 색 천으로 배경처리하면 지금처럼 선명하지는 않겠지만 자연스러운 멋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군요.
신종협 2008.01.28 08:28
  이쁘게 찍힌것 같으데요,,ㅋ
검은천인데 너무 자연스러워 안보이는것 같네요,,
양태덕 2008.01.28 14:45
  권선생님은 독수리를 연상하셨네요. 저는 올빼미를 연상했는데요.  참 매력적인 새네요.  카나리아를 키우면서 독수리, 올빼미를 감사하네요.
정수훈 2008.01.28 20:31
  김용철님 검은천으로 뒷배경을 해서 찍었고 참고로 포토샾같은 인위적인 조작은 없습니다.^^
새가 도와주지 않아서 측면사진은 건진것이 없고 나중에 또 시도 해보겠습니다.

원영환님 거리는 어느정도에서 찍으면 좋은지... 피사체의 크기는 지금정도로 하면 되는지...
올려진 사진은 25~30cm정도 되는 거리에서 줌을 조금 당기고서 찍은것입니다만...  잘 안되네요.ㅎㅎㅎ

전신권 2008.01.28 21:01
  독특한 모습으로 잡혔네요.
그래도 보기가 좋습니다.
김갑종 2008.01.30 19:50
  저는 똑딱이로 팍팍 눌러 보이는 것 모조리 다 올립니다.
조금은 정화된 사진을 올려야 되는데 ....
정성이 깃든 사진입니다.
김용철 2008.02.01 00:45
  포토샵 처리 없이 이 정도로 배경색을 처리했다면 빛 처리를 정말 완벽하게 하셨군요. 대단합니다. 포토샵으로 새를 오려붙인 줄 알았습니다. 너무 선명하게 나와서 부드러운 느낌이 조금 가미되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수훈 2008.02.01 20:47
  모든분들께서 잘 봐주셨어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더 보충?해서 더 멋지게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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