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부화가 완료 했네요..

김혁준 12 539 2008.03.25 12:58
현재 1차 번식에서
3마리의 암컷이
각각 3, 2, 5개의 알을 낳아서 총 10개..
모두 유정란으로

어제부로 3마리, 2마리, 4마리가 확인됐습니다.
밤늦은시간에 퇴근하고, 아침에 나오는 시간도 이른 시간이라 둥지를 꺼내볼 여유가 없어서
1마리는 눈으로 확인 안됐어요;;그래도 얼핏보기에는 5마리 모두 다 태어난것같은데..

오늘이나 내일정도 봐서 약한애들은 이유식을 해야할것같네요..
특히 5마리가 있는 둥지는 그만큼 경쟁이 치열할거 같아서 세심하게 봐야할것 같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정도 링끼우고... (토요일, 일요일.월요일에 부화했거든요)
이소할 새장도 만들어야겠네요 소형 날림장..^^

조언 부탁드릴께요^^ 사진은 조만간찍어서 올리겠습니다

Comments

전신권 2008.03.25 13:07
  좋은 부화성적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출근을 하면서 이유식을 할 수가 있으려는지요?

그냥 부모새들에게 맡겨 두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김혁준 2008.03.25 13:22
  그러게요.. 저도 그게 조금 걱정되네요..
제대로 받아먹고 있으면 좋을텐데.. 어쨋든 오늘이나 내일정도 확인해보고 생각해봐야겠네요..^^
박상태 2008.03.25 14:52
  잘 보시고 사이즈가 비슷한 쪽으로 약한 개체는 옮겨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얼룩무늬나 기타 구분이 가능한 방법을 강구하신 다음에...^^

여튼 축하드립니다.^^
김갑종 2008.03.25 15:35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잘 키우리라 생각했던 둥지에서 3마리 다
말라 비틀어 졌어도 그걸 품고 앉아 있네요.
작년은 그런대로 부화 육추를 잘하던 암컷이....
박수정 2008.03.25 15:42
  축하해요

번식성적이 좋군요...카나리아 부모만큼이나 부모다운 걱정과 모습이네요..ㅎㅎㅎ
권영우 2008.03.25 15:48
  2마리 있는 둥지로 양자를 보내십시오.
직장생활하면서 이유식 시키기가 쉽지는 않으니....
정병각 2008.03.25 17:19
  축하합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성적이 좋으십니다...
김용만 2008.03.25 17:21
  이유식 하기가 쉽질 않습니다.
며칠 크다보면 자주 먹이를 줘야 하는데
그거 보통 일이 아닙니다. 

김성기 2008.03.25 19:40
  멀리 해외에서 국위선양(?) 하시는 겁니다.
잘 키우시고 무사히 이소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자~~~~~~~~~~~~~~~~~ 아자~
원영환 2008.03.25 20:17
  일본에서도 낭보가 전해오는데....따뜻한 남쪽 여수에서는 왜이리 더디는지...흑흑!
9마리의 새생명이 태어났다니 축하드립니다....^^*
하수용 2008.03.25 22:26
  추카추카드립니다.  많이 많이 번식하세요.
김혁준 2008.03.26 12:56
  다행히도 이유식 경험이 있어서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조금은 알게 되네요^^.
일단 오늘 아침에 둥지를 모두 꺼내서 확인한결과 10마리가 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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