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영 아닙니다.

임유섭 7 594 2003.06.05 20:42
뭐가요? 기분이요.
오늘 햇새 중 가장 긴놈이 떨어졌답니다.
2003유섭" 으로 명명한 놈인데.....
 새 떨어진 것으로 마음이 이래보기는 첨입니다.
 왜 새는 눈도장 찍으면 떨어질까요?

Comments

김창록 2003.06.05 21:08
  안녕 하십니까?

김창록 입니다.

바로 뵙지는 못했지만 님의 글올림 솜씨는 제가 많이 따라가야 할 것으로 보임니다.

한곳에 집중된 애정은 많은 다음일을 방해 하는것 같읍니다.

방금 잊고 새로운 마음갖임으로 재충전하여 일로매진 하시기 바랍니다,

2003/06/05
별것도아니면서
金  昌  錄  올림 
박태성 2003.06.05 21:09
  기대가 큰만큼 실망이 크시겠군요.안타까운 일이지만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수 없는것 새로운 가대주를 찾으시길...
색상도 좋고 적당한 크기를 하고 있는데 발톱이 두개나 없는 녀석이 저를
안탑깝게 합니다.
박근영 2003.06.05 22:13
  오늘 서울은 교통대란이더군요.
 가는길, 오는길이 대전 정도 같다온 것 같군요.

  조금씩 상대방을 배려하면,  좋은 취미생활이 오래도록 이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곧 좋은 사업도 시작하시길 빕니다.
안장엽 2003.06.05 22:28
  임유섭님.
오늘 이라면 저 하고 동창이 되었습니다^0^

저 역시 기대를 하고서 잘 커주기를 바라며 대리모 까지 붙여 주었던
흰색 파도바니? 새끼가 (사진에 올려졌던)
잘 커가는 듯 보여 지다가 다른 형제는 이소를 하였는데 이놈은
둥지에서 움츠리고 있기에 손으로 잡아 확인을 하니

고개를 떨구고 다리에 경련을 일으키더니 결국...

그리고 미련 없이 버렸습니다.(제가 살릴수 있는 일이 아닌고로.)

금년에 처음 떨어진 것 이나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할수 없는거죠.....

이승호 2003.06.05 23:00
  임유섭님께 ..
여주 농장에 두번이나 방문했던 인천에 이승호 입니다 ..
방문했을때 주신 노란색 도가가 번식을 잘해서
식구가 8마리나 생겼습니다..
고맙게 생각합니다..
남 달리 새를 사랑하시는 분인데 어쩌다 그런일이 ....
마음이 아프시겠군요 ..
저도 며칠전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
우리 같이 힘내자구요 ..^^
앞날을 위해 ...
성일현 2003.06.06 06:28
  일찍 화려하게 핀 꽃은 절정에 달하여 그만 저버리지요.

우리 새도 그러한가 봅니다.

어릴때 특출나다고 눈도장 찍히는것은

절정을 향하여 너무 빨리 치닫는가 봅니다.
박석희 2003.06.06 06:38
  임유섭님 안녕못하시죠?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님께서 주신 도카는 무럭무럭 잘자라서 귀여움을 흠뻑받으며 잘 크고있는데....

이젠 잊어버리고 힘내세요.  다음을 기약하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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