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나마 상면.

올해 나온 새끼들을 사진으로나마 상면했네요. 레드는 정말 색깔이 잘드는 종인가 봅니다. 일부러 사진 찍은 상태 그대로 올려보았는데 털갈이 전인데도 색깔이 아주 잘 들었습니다. 동생이 공을 많이 들였나 봅니다. 털갈이 후에는 제 부모들 정도는 색깔이 나올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옐로우 파이프 병아리는 체형이나 순노란색의 색깔이나 아주 마음에 듭니다. 서서히 안정권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케논 50D에 EX 580인지..후레시에 디퓨져까지 장만하고 사진을 찍고 싶은데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나중에 제대로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