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뻑뻑됨니다~~~

김영호 9 537 2009.11.17 09:41
날이 추워지니 뻑뻑대는 얘들이 나옵니다.

약한얘들은 도태를시겨야 하는지 .... 치료를해도 재발이 잘되는 호흡기는 한번걸리면 완치가

어려운가봅니다.

괴로워하는 얘들 소리에 밤잠을 설치었답니다.

그래도 치료를해서 회복을 시켜야 되겟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밤에 귀기울여 보셔요.

Comments

서장호 2009.11.17 09:46
  무척이나 신경 쓰이시겠습니다..
저희집은 아직 뻑~뻑~ 거리는 애들은 안보입니다만..
낮에 한번씩 새장에서 나는 소리중에 미약하게 삐~익~ 하는 거친 숨소리가 들려서 확인 결과 한놈이 숨소리가 조금 안좋은듯 합니다..
밤에 잠도 잘자고, 호흡도 가쁘게 쉬는것은 아니기에.. 주의 관찰만 하고 있지요..

그래도 김영호님댁 새들은 주인 잘 만나서 항상 재때 치료를 잘 받을수 있기에 복받은 애들인듯 합니다..ㅎㅎ
김영호 2009.11.17 10:09
  다행이도 수입보더 수컷은 작년부터 호흡기에 걸린얘가있었는데 올해는 호흡소리가 조용한것을보니 완치가된듯합니다.ㅎㅎ

호흡기증상이있는 3마리는 별도의 새장에 옮겨 가온을해서 7주일정도 치료를하면 회복되리라 봅니다.
김용수 2009.11.17 11:25
    호흡기 호흡기 !

 카나리아  는  정말 약한듯 합니다

 과거엔 별로없었는데 세월이흐르고 공기중에 히안한 병원체와 균 등이 많아서 그런지

 아님 먹이에서 묻어온 균 등인지  알수없고 걸리면 치료하면되고 치료해도않되면 다른방법써보고

 그래도않되면 지운명이겠지하고 따뜻하게 해줘보고 그래도않되면 도퇴되고

 그러면될것이지요 .

 허나 생명이잇는것을 버리지못하고 치료에 치료를 하다보면 내성이 생기고 치료하는 나도 지치고

 그러다보면 정말 버리고싶을때도 있지요

 해서 전 가을이깊어지면 예방차원에서 치료재 1차투입 그리고 겨울이 시작되면 2차투입

 이리하고는 있는데 간혹한넘씩 생기더이다 .

 집중치료 그것은 무조건 다뜻하게 해주면서 약물 투입히면 시간이걸려서 그렇치  회복이되더이다

 모든분들 포기치 말고 치료 하세요 .  화 ~~~이~~~팅 입니다

 우리가 나리를 식구로 여기고 기르느한 해야할일 아닌가요 ?
김용철 2009.11.17 12:18
  호흡기에 걸리면 결국 죽거나 살아도 새끼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이 완치되는 얘들도 있나 봅니다. 완치된 얘들 중에 번식이 가능한 경우가 있으시면 경험담을 올려 주시면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남기선 2009.11.17 12:32
  도시 공기가 안 좋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 베란다 창문이랑 가까운 쪽에다 공기 청정기 틀어놓고 있어요.

우리 미스 하양이랑, 하양군도 가끔 목소리가 곱지 못할때가 있어요.
컨디션이 안 좋은가,, 감기 걸렸나,, 걱정하고 있으면,
몇 시간내에 가늘고 이쁜 소리를 내다가..
반복입니다. 이러다가 아파버리면 안되는데...
김태수 2009.11.17 18:41
  정말 저희집도 한놈이 의심갑니다....
주의를하는데도 그러네요~~~
서장호님 약 (부담드려)언제오나요 미안합니다.^^
서장호 2009.11.18 10:23
  김태수님.. 저도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송 기간이 working day 7~10 일 소요 된다고 했기에..
지지난주 금요일 신청한 물건은 이번주말쯤 도착 할듯 하며,
지난주 월요일 신청한 물건은 다음주 초쯤 도착할듯 합니다..
(물론,, 정상 통관 된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임병윤 2009.11.18 15:04
  저희집의 골든체리가 어제밤에 들으니 1분정도씩 자꾸 삐익삐익 소리를 내던데, 혹시 호흡기
질환일까요?.

앵무계통의 새들도 호흡기질환에 걸리는지요?
잉꼬녀석들도 밤에들으면  삐익삐익 소리를 내는것같구요.
김경호 2009.11.19 09:54
  호흡기가 정말 치명적이더군요....
저도 처음 카나리아를 접했을당시, 호흡기에 걸려있었는데...
완치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재발하고....엄청 골치아프더군요...

지금은 나름대로 관리를하고있습니다...
다행이도, 아직까지는 호흡기 걸린애들이 안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언제 걸릴지 모르니, 항상 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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