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배추 값이 비쌉니다.

김두호 9 534 2010.04.03 12:53
새들에게 줄려고 시장을 들렀더니 청방 배추 한 단에 4000 원합니다.
묶음도 작고 무게도 가볍고, 이래서야 어디 새들에게 먹이겠습니까?
올해는 유난히 비가 자주오고 날씨가 흐리니 야채값이 비쌉니다.
새들이 많으니 배추 한단이면 금방 사라집니다.
예전처럼 자주 먹이지도 않는데...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새들에게는 좋은 날씨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Comments

김영호 2010.04.03 13:06
  날씨 탓에 채소가 다 비싸고 품질도 안좋습니다.
저는 브로콜리 3송(3천원)이면 일주일간 먹일수 있습니다.
한성민 2010.04.03 14:03
  저의집에선 냉장보관하면 빨리 시들지도 않고 해서 주로 양배추를 먹이는데
한달도 거뜬합니다..^^
오늘 마트에서 한통에 1천원하네요..^^
김동원 2010.04.03 15:18
  저도 양배추을 먹이는데  값도싸고  겹겹이 양이 많은거 같으요..
김용수 2010.04.03 20:02
  오늘 마트에 같다가 얼갈이 배추 들었다 놓고 왔읍니다
엄청 비싸서 걍 왔읍니다
윤완섭 2010.04.03 22:15
  마트에 늦게 가면 진열기간 다 되어가는 채소를 싸게 팝니다.
보통 1천원 정도 합니다.
며칠 사용할 수는 없지만 하루나 이틀은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베란다에 유채 씨앗 뿌려서 자란 것 잘라서 줍니다.
한 새장 당 손바닥 크기 한 잎씩 주면 됩니다.
신종협 2010.04.04 12:30
  배추값이 많이 올랐는것 같습니다.
저도 주로 양배추나 아님 유채잎들을 주는 편입니다. 가끔씩..^^
모이지꺼기를 주로 아파트화단에 버리는데, 뒤에 가보면 유채들이 자라있더라구요..
전 가끔씩 이넘들을 따다가 주기도 합니다,,
서장호 2010.04.05 12:24
  모든 야채값이 다 오르지 않았나요..?
전 요즘 야채는 별로 못주고 있습니다..ㅜㅜ
김두호 2010.04.05 13:13
  육추중인 어미에게는 매일 야채를 줍니다.
수놈의 비만도 예방하고 새끼들에게 더 많은 먹이 공급을 위해서 입니다.
윤동연 2010.04.05 22:48
  딸기사고 먹고 남은 스티로폼 상자에 배추씨앗을 뿌려놓으니 5일 만에 싹이 났습니다.
아마도 20일 지나면 제법 배추의 형태를 보일것 같네요..야채 값이 비싸니 요런 방법도
좋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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