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내년을 기다리며

  입자가 굵어도 잘 먹나요..?
처음 구입했던 에그푸드도 입자가 굵어서 그런건지.. (원래 고놈이 편식이 무척이나 심한 놈이었습니다만..)
잘 안먹더군요..
그래서 빻아서 주곤 했었는데..^^; 입자가 굵어도 잘 먹나요..? 처음 구입했던 에그푸드도 입자가 굵어서 그런건지.. (원래 고놈이 편식이 무척이나 심한 놈이었습니다만..) 잘 안먹더군요.. 그래서 빻아서 주곤 했었는데..^^;

  매일 새로운 에그푸드를 공급해주고 있는데,  카들이 에그푸드를 전혀 먹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삶은계란을 조금 말려서 넣어주면 그것은 먹더라구요...^^;

뭔가 문제가 생긴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ㅜㅜ
매일 새로운 에그푸드를 공급해주고 있는데, 카들이 에그푸드를 전혀 먹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삶은계란을 조금 말려서 넣어주면 그것은 먹더라구요...^^; 뭔가 문제가 생긴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ㅜㅜ

  카나리아는 편식쟁이들 입니다.
저도 기르면서 많이 느낍니다..

일전에 어느분께서, "카나리아들은 어릴적 먹어보던것은 잘 먹는데 다 크고 나서는 처음 먹어 보는것은 잘 안먹는다" 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그말에 100배 동감합니다.

잘 안먹는것을 먹게 하려면..

1. 그것만 넣어 주고 굶겨서 먹게 하던가..(헌데 이방법은 사육자의 마음이 아프며, 추후에 자기 좋아 하는거랑 같이 주면 또다시 거들떠도 안봅니다.)
2. 잘 먹겠금 입맞에 맞춰서 줘야 한다..

두가지 정도입니다..^^

참고로 저도 건조 에그푸드만 주면 얘네들 거의 안먹었습니다.. 거기에 사랑+정성 이 들어가야 먹더군요.. 울 딸내미한테도 그렇게 안해줬었었는데..
새밥 만들다가 와이프한테 쿠사리 많이 먹었습니다..ㅋㅋ 카나리아는 편식쟁이들 입니다. 저도 기르면서 많이 느낍니다.. 일전에 어느분께서, "카나리아들은 어릴적 먹어보던것은 잘 먹는데 다 크고 나서는 처음 먹어 보는것은 잘 안먹는다" 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그말에 100배 동감합니다. 잘 안먹는것을 먹게 하려면.. 1. 그것만 넣어 주고 굶겨서 먹게 하던가..(헌데 이방법은 사육자의 마음이 아프며, 추후에 자기 좋아 하는거랑 같이 주면 또다시 거들떠도 안봅니다.) 2. 잘 먹겠금 입맞에 맞춰서 줘야 한다.. 두가지 정도입니다..^^ 참고로 저도 건조 에그푸드만 주면 얘네들 거의 안먹었습니다.. 거기에 사랑+정성 이 들어가야 먹더군요.. 울 딸내미한테도 그렇게 안해줬었었는데.. 새밥 만들다가 와이프한테 쿠사리 많이 먹었습니다..ㅋㅋ

  드라이 에그푸드 그 자체로만 주면 잘 먹지 않는 애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1-2마리가 한 장에 있으면 더욱 먹는 양이 별로 줄지 않습니다.

그러나 날림장에 10마리 정도 있는데 에그푸드를 넣어주면 서로 싸우며 먹습니다.

저는 대량의 젖은 에그푸드를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번식기에 주로 주고 있습니다.


드라이 에그푸드 그 자체로만 주면 잘 먹지 않는 애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1-2마리가 한 장에 있으면 더욱 먹는 양이 별로 줄지 않습니다. 그러나 날림장에 10마리 정도 있는데 에그푸드를 넣어주면 서로 싸우며 먹습니다. 저는 대량의 젖은 에그푸드를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번식기에 주로 주고 있습니다.

  저는 믹스기에 갈아서 주는데 다 잘먹습니다.

유난히 보더어미장은 줄지를 않습니다.

다른얘들장은 아침에보면 싹 먹어 치웁니다.

저는 믹스기에 갈아서 주는데 다 잘먹습니다. 유난히 보더어미장은 줄지를 않습니다. 다른얘들장은 아침에보면 싹 먹어 치웁니다.

  오늘 집에가서 생각좀 해봐야 겠습니다..

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만들어야 겠네요....ㅎㅎ

첫번째 방법은 너무 잔인해서요....^^;
오늘 집에가서 생각좀 해봐야 겠습니다.. 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만들어야 겠네요....ㅎㅎ 첫번째 방법은 너무 잔인해서요....^^;

  지난번에 공구한 애그푸드는 정말 잘 먹습니다.
서로 싸우며 먹는 모습이 귀엽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조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공구 가격도 원가에 미치지 못합니다.
내년에 기회가 있으면 의사를 타진화여... 지난번에 공구한 애그푸드는 정말 잘 먹습니다. 서로 싸우며 먹는 모습이 귀엽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조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공구 가격도 원가에 미치지 못합니다. 내년에 기회가 있으면 의사를 타진화여...

  그래도 카나리아의 편식은 편식 심한 새들에 비하면 편식도 아닌 듯 합니다.ㅎㅎㅎ

전신권님 말씀처럼 날림장에 많은 수가 있으면...
그 중 한 두 마리가 먹을 경우 다른 놈들도 경쟁적으로 먹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건조 에그푸드를 잘 안 먹는 놈들이 많은데...
좀 축축 또는 촉촉하게 공급할 경우 먹게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촉촉하게 만들고, 컨디션씨드를 조금 섞어서 유인하는 것도 반응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기존 에그푸드 제품처럼 엉컹퀴를 조금 섞어주는 것도 먹이 길들이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카나리아의 편식은 편식 심한 새들에 비하면 편식도 아닌 듯 합니다.ㅎㅎㅎ 전신권님 말씀처럼 날림장에 많은 수가 있으면... 그 중 한 두 마리가 먹을 경우 다른 놈들도 경쟁적으로 먹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건조 에그푸드를 잘 안 먹는 놈들이 많은데... 좀 축축 또는 촉촉하게 공급할 경우 먹게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촉촉하게 만들고, 컨디션씨드를 조금 섞어서 유인하는 것도 반응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기존 에그푸드 제품처럼 엉컹퀴를 조금 섞어주는 것도 먹이 길들이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즘 털가리철이라 수시로 에그푸드를공급하고 있는데, 주는게 한정인것같습니다.
레드카나리아들 먹일 에그푸드도 만들어야되는데, 습도가 많아서 고민이되네요..
요즘 털가리철이라 수시로 에그푸드를공급하고 있는데, 주는게 한정인것같습니다. 레드카나리아들 먹일 에그푸드도 만들어야되는데, 습도가 많아서 고민이되네요..

  전 어제 한판 만들었습니다..
정말.. 지난번 공구 에그푸드덕에 편하게 만드는듯 합니다..

이거 다 쓰고 나면.. 참으로 많이 아쉬울듯 하네요.. 전 어제 한판 만들었습니다.. 정말.. 지난번 공구 에그푸드덕에 편하게 만드는듯 합니다.. 이거 다 쓰고 나면.. 참으로 많이 아쉬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