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레드카나리아의 둥지와 알

김재수 9 572 2009.11.24 11:28
레드카나리아를 사무실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새장을 열어서 마음대로 새장 안밖을 돌아다니게 만들었는데(사무실이 전체가 새장입니다)
며칠전 인삼벤쟈민 밑둥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습니다.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Comments

김영호 2009.11.24 11:48
  초겨울 번식을하고 계시군요.
부화를 하더래도 낮의시간이 13시간30분~14시간은 되어야 육추를 정상적으로 할수있습니다.
시기적으로 부적절 하지만 발정이와서 알낳고 품고있으니 부화하여 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김동원 2009.11.24 11:54
  멋있어 보임니다......근데 사무실에서 아무데나  응아하면  청소하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서장호 2009.11.24 12:15
  저도 새들이 아무데나 싸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조금 듭니다만..^^
겨울 번식 잘 하셔서 아무탈 없이 이소까지 가시길 기원합니다..^^
김재수 2009.11.24 13:44
  고수님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사무실이 지저분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먹이와 물을 새장안에 넣어두니
대부분 새장안에서 일을 봅니다.
가끔은 다른 곳에서도 보기는 하지만 크게 더렵혀 지지는 않습니다.
추운 겨울이어서 걱정이 됩니다.
사무실은 저녁에는 난방을 하지 않으므로 상당히 춥습니다. 물론 바람은 들어오지 않지만요...
서장호 2009.11.24 13:46
  저녁에 난방이 되지 않으면, 육추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퇴근전까지라도 히터 빵빵하게 틀어 주시길..^^
둥지에 들어가 있는 놈이 참으로 보면 볼수록 이쁘게 생겼네요..^^
김두호 2009.11.24 14:52
  수놈에게 충분한 발정이 왓다면 가능성이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암놈의 체력만 손상됩니다.
남기선 2009.11.24 15:05
  식물 잎 색이 균일한 것을 보니 해가 많이 들어오는 곳인가봐요.
둥지도 열심히 만들었네요. 부화 잘 해서 새끼 키우는 것도 보여주세요~ ^^*
한창선 2009.11.24 21:11
  오~호!
희한합니다,
꼭 야생에 있는새를 보는느낌입니다,
저도 그렇게 키워보고 싶습니다,
자연같은것을  보고 즐기니 조금 지저분해도 보상되는것아닙니까ㅎㅎㅎㅎㅎ
권대형 2012.03.24 23:12
  부위기와 모양은 운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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