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렸던 새장 대청소와 소독을....

손상목 일반 8 553 2010.01.30 11:49

오늘따라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새장 대청소와 버콘 S로 소독하고, 물갈아주고,
모이 갈아주고, 씻어놓은 채소를 걸어주고,
구충제 린탈과립 모이통에 썩어주고,
그리고 목욕물을 넣어주니 기다렸듯이 목욕물을 뒤집어쓰네요.ㅎㅎ...
모든일이 끝나니 흐뭇합니다.

김영호 2010.01.30 12:02

ㅎㅎㅎ 청소를 깨끗하고나면 깨운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청소하는 회원님이 많을것입니다.

부산 뚜벅이님도 대구와 울산에서오신 회원님과 대청소를 한다고 하십니다.ㅎㅎㅎ
슬슬 봄을 기다리며 준비를 하시는것도 취미생활의 즐거움입니다.

최진성 2010.01.30 12:41

저도 오늘 대청소 했습니닷!!! ㅎㅎ 새장이 몇개 안돼서 몇분 안걸렸지만....상쾌 하네요~~~^^*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김용수 2010.01.30 15:11

이재는서서히 준비들 하시네요 잘준비하시어
금년엔 모두가 바라는데로 하세요

원영환 2010.02.01 07:22

새장 청소 하려고 보면 벅차고 손이 금방 가지않는데....
막상 끝내고 나면 웬지 개운하게 기분 좋아지더군요.

강현빈 2010.02.01 08:48

거지들은 눈오는 날 이 잡는 다는데 시원하시겠습니다

서장호 2010.02.01 09:40

ㅎㅎ.. 속 시원하시겠습니다..^^
저도 어제 잠시 간이 청소를 해줬지요..^^

정병각 2010.02.02 07:48

이런 일들은 카나리아를 키우는 우리들에게는 늘 즐거운 일이지요...
힘들지도, 지겹지도 않으니 말입니다..

손상목 2010.02.02 20:59

새를좋아해서 하는 모든 뒤치닥거리가 즐거운 고생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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