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예방과 치료중

김영호 8 553 2009.08.22 09:55
변 상태가 안좋아 치료하고있는 새장 입니다. 많이호전되고 있습니다.

목소리도 쉬어있던애들은 소리를 맑게 지저귀고 있습니다.


Comments

서장호 2009.08.22 10:02
  잘 치료하시어, 이쁘게 잘 키우시길..^^
그러고 보니 김영호님댁 새들은 참으로 복 받은 새들인듯 합니다..ㅋㅋ
역시.. 주인을 잘 만나야 되..ㅜㅜ
전신권 2009.08.22 10:09
  서장호님도 충분히 좋은 주인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새들은 주인의 정성으로 자라는 것을 경험합니다.
김영호 2009.08.22 10:29
  서장호님의 정성이면 대복받은 얘들입니다.

저는외부에서 카들이오면 일단 비오킬을 분사하고 예방과치료 차원에서 일주일간은 면밀히

관찰하고 별도 관리를합니다.
서장호 2009.08.22 10:57
  전 아직 선무당입니다..
선무당이 새는 안잡아야 할텐데..^^;;
요즘 다시 새들 아픈 증상 및 치료약과 처방에 대해서 공부(-_-;)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모아뒀던 것들 뒤져보고, 카사모의 새로운것도 뒤져보고..

오늘은 퇴근하면서 동물병원 한번 들렸다가 가야겠네요..

그러면서 느끼는점은.. 카사모는 참으로 방대한 정보의 바다이며..
이런 바다를 만들어 주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김영호 2009.08.22 11:02
  카치료는 거의가 선무당이되기 쉽상입니다.ㅎㅎㅎㅎ

매일 물갈아주고 깨끗한 모이주는것과 환기가 잘 되는 곳이면 최상의 조건으로 생각합니다.
임병윤 2009.08.22 11:52
  선무당이다보니 실패한 경험도 있지요
저는 많은종류의 새들과 30년이 넘도록 함께하고있으나, 낙조한경험은 그리 많지않음(늙어서 낙조한경우가 대부분임)

그러나 금년7월초에 아끼고이끼던 카나리아 한마리가 낙조하였음.
분양당시부터 몸매가 부풀려져있어 1년이 넘도록 조심조심 길렀는데, 낙조3일전부터 아주 날렵한 몸매로 변하길래 아주 좋게 변해가는구나 했더니 퇴근후 보니깐 먹이통에 않아있길래 횟대에 올려주었더니
심상치가 않더라구요

확인해보니 모이주머니에 모이가 하나도없어 약간의 물을 먹였더니 조금있다가 낙조하고 말았지요.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선배님들의 조언과 카사모활동을 통하여 배워나가려고 합니다.
이재용 2009.08.22 19:16
  오늘 브루노아성조가 호흡기증세가 있어 분리후 치료를 시작하였읍니다.
아성조들이 첫해에 여러 병증에 감염되어 후에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잘 지켜봐야겠읍니다.
점차 털갈이가 절정에 다다르니 감내하기 만만치 않네요.
특히 급격히 체력이 떨어져 낙조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써야할것 같읍니다.
윤완섭 2009.08.24 10:25
  저도 건강하게 자라라고 방사해서 기르려고 하는데
그래도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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