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분양을 마치고서

박근영 4 594 2003.06.16 15:19
1. 지난 토요일까지 근 1개월 정도에 걸쳐 일반도가, 롤러, 붉은 곱슬에 대한 분양을 무사히 마치고, 불필요해진 번식장 3개를 접어 넣으니, 베란다가 한 층 넓어 보이고 좋습니다.

2.  이제는 붉은 곱슬 몇 쌍의 번식만 끝나면, 카나리아 관리가 그래도 수월해질 것입니다.

3. 저에게 분양받아가신 카들의 관리를 잘 하셔서, 내년에는 번식의 기쁨을 만끽하시기를 빕니다.

Comments

박진영 2003.06.16 15:24
  한 해 농사(?)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드셨군요.

내년에는 저도 박선생님의 귀한 카를 분양받는 대열에 합류코자 합니다.

지금부터 줄서서 기다리겠습니다~ㅎㅎㅎ

더운 여름, 카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며....
김동철 2003.06.16 17:32
  토요일 너무나 고마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긴했어도 님의 자상하시고 인자하신 모습에  그리고 예쁘게 잘기르신 덕택에
좋은새 흡족한 가격에 분양 잘받아 무사히 새살림 차려 주었습니다.
새뿐아니고 좋은 란 또한 구경 잘했습니다.
근무중이라 급하게 다른 이야기 못하고 돌아왔습니다만 , 님에게서 풍기는 모습이 우리 카사모를 대변하는겄 같아 흐뭇했습니다. 같이 분양 받으신 두분 역시 같은 생각이었을 겁니다.(변호사 인상이 아니고 학교 선생님 같은 인상을 받았음)

취미가 저와 비슷한것 같아 여러가지 정담을 나누고 싶었으나 정말 죄송했습니다.
당초 신청했던 마리수보다 욕심을 부려 더욱 미안했습니다.(그래도 욕심 같아선 몇마리 더받고 싶었음)

내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빕니다.
길동호 2003.06.17 06:24
    그렇죠? 늘 그런 분 갔습니다. 누구에게나 적용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동이란 은혜를 입었습니다. 한 모임에서 나눔이란 이런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도 부담이나 해가 안되는 뭐 그런것있지 않나요? 놈들은 잘 지냅니다. 함께 할수 있어 기쁩니다.
늘 건강하세요.
샬롬!!   
김창록 2003.06.17 11:32
  안녕하세요

김창록 입니다. 저는 감히 분양이라는 말도 입밖으로 내지도 못했읍니다.
금년 분양은 끝났으니 내년쯤에는 저에게도 한차럐 기회를 주신다면 하는
바람 입니다.
아무쪼록 기다림에 지치지 않는 마음갖임 갖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2003/06/17
감히 말도 못한
金 昌 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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